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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아교회 기념사진


지난 4/22(주일) 저녁예배는 장애인 격려의 밤으로 드려졌습니다.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김대위 집사님(농아교회)께서 대표로 기도(수화통역: 윤순자 집사)해주셨고, 현재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신 손병덕 목사님께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농아교회에서 준비한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수화찬양으로 은혜를 올려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농아교회 교우들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새로남교우들과 함께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듣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깊이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농아교회 교우들의 마음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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