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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고 있는 순장님들




▲ 목사님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모습




▲ 나눔의 미학!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우리의 사랑도 이웃과 함께, 성도들과 함께, 순원들과 함께 나눕시다




▲ 두 분의 길을 닮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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