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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시는 박중원 목사님



지난 6/2(토) 고등1부 주관으로 "3대가 함께 드리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고등1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준비한 찬양과 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중원 목사님께서는 '감은 눈을 뜨세요'(고후 4:18)의 제목으로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라고 하시며 "보이는 세상적인 것들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히 살 수 있는 신앙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고등1부 학생들과 교사들을 강단 위로 초청하여 축복하시고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길 소망한다며 기도하셨습니다.


[기도제목]
1.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 눈에 보이지 않아도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 답답하고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을 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고 담대하게 하소서
- 보이지 않는 영적인 유산을 대물림하는 신앙의 명문가문 이루게 하소서

2. 부모 자녀 간의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특별히 신앙의 세대계승이 이뤄지게 하소서
- 부모님과 자녀 간의 소통이 열리고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게 하소서.
- 자녀에게 순종의 마음을 주시고, 부모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소서.
- 부모를 뛰어넘는 신앙과 실력으로 믿음의 명문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3. 새로남교회 청소년 예람들이 학교문화를 주도하고 변화시키게 하소서.
- 돈 문제, 자살, 폭력, 음란함, 왕따 문제가가 우리 청소년에게서 사라지게 하여주옵소서.
- 새로남교회 청소년들이 깨어나 한국 땅의 희망, 하나남의 소망이 되게 하소서.
- 내일 있을 중등부 '유니폼데이'와 고등부 새생명축제604/디아스포라 페스티벌을 위해서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