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함께 드리는 토요특새
2012.07.07 14:37
▲ 말씀을 암송하는 유치부 제자반
지난 7/7(토) "3대가 함께 드리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여름사역을 위한 기도회'로 주일학교와 젊은이사역팀에서 진행되는 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드려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안성민 전도사님은 '청개구리 제자 만들기'(마태복음 28:18~20)의 제목으로 '오늘 하루에도 복음을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복음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난다'고 말씀하시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언을 받아 신실한 제자가 되고, 신실한 제자를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젊은이부서와 주일학교의 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여름행사 전체를 위해
- 하나님의 사랑에 압되어 신앙의 성숙과 인격의 변화를 이루게 하소서
- 인격적인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 자신의 분명한 비전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최고로 모시는 태도가 훈련되어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줄 아는 믿음의 아이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2. 준비과정
- 교사와 교역자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탁월한 영성과 통찰력을 허락 해 주소서
-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여름행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참여하게 하소서
- 자체강습회가 치열하게 준비되고, 모든 재정과 장비들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소서
3. 프로그램
- 성령의 충만한 기름 부으심과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가 흘러넘쳐 모든 심령이 물 댄 동산 같게 하소서
- 모든 아이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소외됨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아끼고 섬기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과 신앙의 동역자를 만나게 하소서
4. 강사, 교사를 위한 기도
- 말씀을 전하실 강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소서
- 강사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소서
- 모든 교사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두고 온 가정을 지켜 주셔서 걱정 없이 캠프에 집중하게 하소서
5. 여름행사의 안전을 위해
- 오고 가는 교통편이 안전하게 운행되게 하시고,질병과 사고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 최적의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준비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되게 하소서
- 캠프기간 동안 마음의 상함이 없게 하시고,기쁨과 감사만 넘치게 하소서
6. 행사 후 기도제목
-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최고의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 받은 은혜가 일시적인 것이 되지 않고,성품과 습관의 변화를 이루게 하소서
- 믿음의 성숙이 예배와 학업에 더 아름답게 열매 맺게 하소서
- 가정과 학교,나라와 민족을 복음으로 견인하는 크리스천 리더로 세워지게 하소서
관련글 보기
- [사임교역자설교] (3대특새) 청개구리 제자 만들기
- [교회행사사진] 삼대가 함께 드리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
댓글 4
-
강숙녀
2012.07.07 21:08
-
조성하
2012.07.08 15:20
4개월간 유치부 제자훈련을 통해 우리 제자반 아이들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2명의 제자반 친구들이 제자훈련의 열매를 은혜롭게 잘 맺은거 같아서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고생하신 전도사님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말씀의 뿌리를 잘 내릴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 -
안성민
2012.07.08 17:49
유치부 찬양단 친구들, 선생님들, 리더 이혜영 선생님,
제자반 친구들과 부모님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넉넉치 않은 시간 아르바이트도 바꾸고 어려운 상황들을 조정하고
함께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름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신실한 제자들이 가득 훈련되길 기도합니다.
-
김시진
2012.07.10 11:01
목요일마다 초원아파트에서 복음을 전하는 안성민전도사님의 열정이 아이들의 머리에
말씀중심이란 밑그림으로 그려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자반 아이들의 우렁찬 암송목소리 참 귀합니다.
유치부의 성경학교를 통한 부흥을 꿈꿔봅니다. 기도와 전도가 살아있는 유치부 화이팅~
새벽4시 40분까지 집합(?)하여 한 번더 마음과 목소리를 모으고,
넓고, 큰 글로리아홀에서 방긋 방긋 웃으며 찬양하는 천사들...
한 명, 한 명에게 뽀뽀해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자~알 했습니다.
이어서 유치부 제자반 어린이들의 성경요절암송은 얼처구니(어처구니의 강조)가 없을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찬양단 선생님들과 설교와 훈련으로 수고하신 안성민 전도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유치부 여러분들은 새로남교회 주일학교 모판임을 잊지 말고 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새로남 유치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