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013.01.31 23:31
▲ 새로남 가족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찬수 목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우리교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1/27(주일, 저녁)부터 1/30(수, 저녁)까지 이찬수 목사님(분당우리교회 담임)을 강사로 모시고 ‘2013 새해은혜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진정한 축복’(시편 126:1~6), ‘하나님과 대결하는 자의 어리석음’(요나 1:1~4), ‘어려울수록 찾아야 할 하나님‘(사도행전 6:1~8),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힘이다‘(잠언 3:6),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누가복음 1:38), ’순종과 능력‘(여호수아 3:11~17), ’감격의 회복‘(에베소서 2:1~7)의 제목으로 새벽과 저녁 7번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마다 글로리홀, 그레이스홀, 글로벌홀, 만나홀 그리고 비전센터를 가득 메우며 새해에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찬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성도의 본분과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마지막날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2013년 새해가 되는 새로남 가족이 되기를 원합니다’고 말씀하시고 ‘새해은혜집회는 막을 내리지만, 내일부터는 받은 은혜를 행함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올 한해 새해은혜집회를 통해 받은 말씀과 은혜가 가정과 일터로 확산되고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은 새로남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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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2013.02.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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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2013.02.01 11:20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교만은 일이 잘 될 때에 셋트로 따라옵니다. 칭찬이 많아지면 함정이 있습니다. 겸손과 교만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너도 교만하면 죽어! 다음은 네 차례야. 너도 교만하면 죽어~"
이 말씀이 마음에 긴 울림으로 남습니다.
교만하지 않기 위해 영적으로 고군분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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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2013.02.02 13:01
목사님들과 같은 좋은 목회자가 계셔서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과 같이 주님의 빛을 비춰 한구석을
밝히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귀한 집회 정말감사했습니다.
이찬수 목사님 균형 잡힌 설교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