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기독학교 준공예배
2013.02.26 11:59
▲ 환하게 점등된 새로남기독학교
새로남기독학교는 2011년 4/24(주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첫 삽을 뜬 후로 약 22개월의 공정기간을 거쳐 2/21(목) 대전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준공필증과 최종 사용허가를 받고, 지난 2/24(주일) ‘새로남기독학교 준공예배‘로 올려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2013년도 새로남기독학교에 입학하는 구예함(2학년), 편성산(3학년) 어린이의 감사의 글 낭독과 3,4학년 어린이들의 특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예수님처럼’의 제목으로 ‘예수님처럼 영적으로, 신체적으로, 지적으로, 사회관계적으로 자라야 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시며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힘으로 영혼을 지키는 새로남기독학교 학생이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축을 위해 수고하신 드림2020 건축위원과 디자인팀을 축복하고 격려하고, 새로남기독학교에서 아이들을 사랑과 신앙으로 가르쳐주실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새로남기독학교로 이동하여 완공된 학교 광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로남기독학교 점등식을 하였습니다. 환하게 점등된 학교 건물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고,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구호를 가지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시작된 새로남기독학교가 우리가정, 우리교회, 한국교회의 부흥이 되고, 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다음 세대의 요람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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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수많은 위원들께서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학교에서 자라는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의 지혜와 은혜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진정한 섬김의 리더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