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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및 국선교회 방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자랑으로 살아오신 6.25 참전용사분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자 참전용사격려날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6/9(주일)에는 에티오피아에서 6.25 당시 참전하셨던 참전용사 네 분과 함께 국회의원, 간호사, 선교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참전용사 중 한 분은 "허허벌판과 벌거벗은 산만 있었던 참전당시 200여 전쟁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공산주의가 된 에티오피아에서 북한과 맞서 싸웠따는 이유로 온갖 힘든 상황을 맞이했지만 하나님을 만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활하고 계시다"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나라와 민족에 선진국의 기회와 복음의 부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성숙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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