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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일 목사님 파송기도


박근일 목사님 총회군선교사 파송예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 주관으로 지난 1/26(주일) 우리교회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총회에서 5번째 군선교사로 파송 받는 박근일 목사님은 제22보병사단 55연대 늘푸른교회, 평강교회, 땅끝교회 군선교사로 헌신하게 됩니다.

안명환 목사님(총회장)은 ‘주님! 파송합니다’(에스겔 3:1~5)의 제목으로 “국내에 있는 우리 민족이 먼저 복음화가 되어야 합니다. 군선교를 통해 조국 땅이 열리고 세계 선교로 뻗어 나아가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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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송패를 증정하시는 담임목사님


담임목사님께서는 “군선교에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음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군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박근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남 교우들과 함께 기도와 물질로 사역을 열심히 돕겠습니다.”고 파송사를 전하셨습니다.

김승렬 장로님(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장)은 “군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군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군이 살아야 세계선교가 삽니다. 우리의 희망인 군 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박근일 목사님과 파송하신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축사하셨고, 김영남 목사님(총회 서기)은 “계급없이 목회 후원이 보장되지 않는 군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박근일 목사님이 마음이 가난한 장병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겠습니다.”고 축사하셨습니다.

이어서 안만국 목사님(군선교사회 회장)은 “예수님을 믿지 않던 형제가 예수님을 믿고 사명자로 세워지는 것이 군선교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교 현장에 파송되는 박근일 목사님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고 격려사를 전하셨습니다.

파송받는 박근일 목사님은 “군화에 진흙이 마를 날이 없도록 영혼 살리는 일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사랑과 기도로 헌신하신 새로남 교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총회군선교사를 통하여 군복음화, 민족복음화, 인류복음화가 앞당겨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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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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