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파송예배
2014.03.13 11:33
캠퍼스 파송예배
캠퍼스를 향해 나아가는 마하나님과 이반젤리스트
새학기를 시작하며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캠퍼스마다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하며 캠퍼스 파송예배를 지난 3/9(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올려드렸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캠퍼스 개강을 감사하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말씀을 가지고 캠퍼스로 나아가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부 연합찬양대의 ‘한 사람 되리라’ 찬양에 이어 이한결C 성도님(대학2부)은 “한 순원을 통해 캠퍼스에서 전도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공강 시간을 활용해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음과 거절감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복음을 듣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전도에 보람과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꾸준히 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간증으로 삶을 나눠주었습니다.
박성민 목사님(한국CCC 대표)은 “열 두명의 정탐꾼 중 열 명의 반면교사를 통해 사람이 가진 약점 세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맹시, 시간 근시, 자기 실현적 예언의 약점을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하시면서 “자기가 본 것만 가지고 세상을 평가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세상을 보고, 지금 현재의 어려움에 낙담하지 말고 과거부터 미래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대학부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대학부는 대학별 기수단의 힘찬 행진과 함께 올해의 비전을 위해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서 함께 선서를 하며 캠퍼스에서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기 위한 하나님의 정병으로 거듭나기를 모두가 다짐하고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퍼스로 나아가는 대학부 젊은이들이 영성, 지성, 실력을 갖추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제자 되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캠퍼스 파송예배 선서문>
하나, 예수님의 영성과 인격을 닮은 참 제자가 되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훈련받겠습니다.
하나, 복음의 열정과 영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 나 자신의 이익과 만족보다 사회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 시대에 순결하고 구별된 청년으로 살겠습니다.
하나, 주님께서 찾으시는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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