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수 밖에 없는 방지일 목사님!! 나의 생명의 은인이신 목사님! 경북 김천 부항면의 보건지소장으로 근무할때 시골교회에서 77세의 연세로 주기도문 강해를 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교회에 발을 들였었지요. 9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시고 아마존 선교를 2번이나 다녀오셨다지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집사님과 깊은 인연이 있었네요...제자는 스승을 닮으니, 집사님도 복음의 파수꾼으로 오래 오래 쓰임받으시길...

100세의 연세에도 건강하신 목소리....*^^*
삶의 가치관과 목적이 분명하신...
방지일 목사님 고맙습니다.
미래 우리 담임 목사님을 뵈옵는 듯 했습니다.

3대가 함께하는 새벽기도회 다음날
3대의 목사님이 함께하는 영등포교회의
최고 원로목사님이 오셨어요
원로목사님이 선대 원로목사님을 부축해서 오신 그 자체에서
이미 은혜를 크게 받았습니다.
방 목사님 감사합니다. 귀한 본을 보여주셔서

참, 그날 우리교구가 특송이었다는 것이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