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대가 끝나고 마무리까지.... 수고로움으로 애쓴 집사님 형제님들 모두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십자가 십자가.....

영광의 주님께 올려드린 귀한 찬양... 그 고백을 오늘도 드립니다.
부활 소망을 품고.... 나라가 슬픔에 잠긴 이때.... 모두의 기도처럼... 오직 주님의 힘으로만 위로하시길...
새 생명되신 주님을 오직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은혜와 감동의 물결이 지금도 밀려 오는 것 같네요.
주님께 영광을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찬양이였습니다.
넘치는 섬김의 카리스마.... 지휘자 문집사님과 모든 찬양대원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십자가의길~부활절 칸타타의 은혜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눈물의 감동이 되었던 날였습니다.
아름답고멋진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피아니스트
솔리스트~satb의 아름다운하모니~
모든디테일호흡까지도 지휘로 멋지게 십자가의길을
걸으시며 부활승천하시기까지~~
기도의땀방울을느끼며 감동받았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눈앞에 선한 아름다운 밤에
'비아돌로로사' 귓가를 떠나지 않는 선율과 함께
더욱 깊은 십자가의 은혜를 선물받았습니다.
문정훈집사님과 호산나 찬양대 이 선물을 준비하시기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요~
연주와 스텝으로 섬기신 많은 분들의 손길도 생각나구요~
좋은 선물^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