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에 다녀 오셨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여기.... ^^ 제가 어렸을때.. 초등학교 다닐때 스케이트탔던 곳이랍니다! ㅎㅎ
70년대이니까 ..시간이 꽤 흘렀죠? 방학때면 숙제 대충 끝내놓고 저곳으로...
어머니께 용돈 받아들고 오빠와 매일 같이 향하곤했어요. 그땐 번데기 장수도있었구요
스케이트 날 갈아주는 아저씨도있었는데 ... 그런 모습이 사라진지도 아주 오래네요~
어릴적 추억과 , 정겨움이 묻어나는 궁남지..
김 집사님 ! 멋진 사진 덕분에 지난 시간을 추억해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