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거의 90%이상 가까운 참여율을 통해 김 목사님의 리더쉽(??)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15교구의 압도적 승리였지만 웃음이 넘쳐나는 하루였습니다.
목사님!!! 가을에 한 번 더 하시죠^^;;

강훈 실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의민 순장집사님의 찬양 인도도 넘 멋지고 훌륭하셨구요. 경기에서는 비록 부부14교구가 졌지만(연령과 체력상) 진행하시느라 핵심 선수인 권진욱, 박제현집사님께서 출전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었습니다 ㅎㅎ
주안에서 아름다움 교제와 신앙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