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가 마지막이랍니다.




행복도시를 위해 주민 대부분이 이주하고 텅빈마을




한때는 마을 주민들의 쉼터였겠지요




모든것이 철거 되고있는 충남 연기군 남면


새로운 행복도시를 위해 모든것을 비우는 연기군 남면

논과 밭, 집과 마을회관, 교회와 학교,그리고 조상의 묘...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떠난 빈마을 적막감이 감돌지만

후세의 행복도시를 위한 희생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