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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아실 아펜젤러 선교사님 비석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기 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했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분..
억지로 눈물을 참아야 했던 비석,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선교사님의 무덤입니다. 알려진 선교사님들보다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무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마음을 아프게 했던 무덤들 중 하나, 아기들 무덤
2월 23일 사역 1,2반에서 양화진, 순교자 기념관, 총신 소래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선교 초기 복음을 위해 낯선 이 땅에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의 무덤을 바라보며
가슴 깊이 눈물과 감사와 헌신을 다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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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11기 사역반 졸업여행 (한 번 클릭하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2008.02.24 16:48
너무나 잘 아실 아펜젤러 선교사님 비석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기 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했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분..
억지로 눈물을 참아야 했던 비석,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선교사님의 무덤입니다. 알려진 선교사님들보다 알려지지 않은 분들의 무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마음을 아프게 했던 무덤들 중 하나, 아기들 무덤
2월 23일 사역 1,2반에서 양화진, 순교자 기념관, 총신 소래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선교 초기 복음을 위해 낯선 이 땅에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의 무덤을 바라보며
가슴 깊이 눈물과 감사와 헌신을 다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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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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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08.02.24 20:12
-
윤경호
2008.02.24 20:48
아 빨리도 올리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들의 비석 앞에서 우리 사역반 훈련생 모두가
기도드리던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선교사의 사명, 순교자의 희생을... -
정광조
2008.02.25 14:15
9제자/사역반 출신(?)정광조집사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가슴 뭉클했던 감동이 새롭습니다.
저와 특별히 여러모로 사역을 같이 했던 박인서집사님, 이용구집사님, 서창석집사님, 김정일집사님의
얼굴에 빛이납니다. 물론 다른 집사님들도 마찬가지구요...
말씀 사역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송인갑
2008.02.25 16:26
귀를 에이는 칼바람 속에서도 믿음의 선진들의 순교를 마음으로 느끼며 열심히 눈으로 담았읍니다.
순교자들의 불타는 복음의 열정을 나도 본받아야 되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읍니다.
평생에 한번 있을 사역반 졸업여행을 뜻있고 알차게 다녀와서 너무 가슴뿌듯했읍니다.
졸업여행을 준비하신 사역반집사님들 너무 고생하셨읍니다.
그리고 우리 훈련생을 인도하시며 사진으로 물증을 남겨주신 박창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11기 사역반 파이팅!
11기 사역반 송인갑집사 -
박성수
2008.02.26 08:12
얼마나 은혜로왔을까요.
함께 하지 못 하였음이 못내 아쉽지만,
집사님들과 믿음의 동역자가 된것이 제게는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그나저나 저 사진 한장한장 클릭해서 다 읽어봐야 하는 숙제를 받았군요.ㅎㅎ
그런데 사진 속에서 그날의 추위를 그대로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사진의 내공이
날로날로 깊어갑니다.^^
사역반의 헌신이 순원들을 감격시키는 길로 통하는 축복의 여행이길!
박창규 목사님의 섬김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