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천문산 관광은 도심에서부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옥수수 밭 사이로 걸어가는 세 총각(??)도 발견하고..
안개가 무척 많이 끼어 있어서 시계가 많이 좋지는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안개는 많으나 맑음에 감사.. 나중엔 안개인지 구름인지 너무 심해서 아래가 안 보여서 오히려 편안하게 올라갔습니다. 은근히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사진을 잘 보시면 길이 보이실 겁니다. 저 길을 따라 저희가 걸어 갔습니다. 2008년 4월에 오픈한 길입니다. 공사 중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은 길이라 "귀곡잔도"라고 불렸습니다.
이런 사진들 찍을 때마다 난간에 억지로 기대서,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식은 땀 흘리며 촬영했습니다. 아, 언제나 고소 공포증이 없어지려나..
윗 사진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촬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금이 저려오는 곳..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서 촬영한 천문산의 모습입니다.
위로 천문이 보이는군요.
부지런히 999계단을 걸어서 꼭대기에 도착, 윗 사진에서 보시던 천문의 상단을 아래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직 다섯 째 날은 아니구요. 천문산의 모습입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천문산 관광은 도심에서부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갑니다.
옥수수 밭 사이로 걸어가는 세 총각(??)도 발견하고..
안개가 무척 많이 끼어 있어서 시계가 많이 좋지는 않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안개는 많으나 맑음에 감사.. 나중엔 안개인지 구름인지 너무 심해서 아래가 안 보여서 오히려 편안하게 올라갔습니다. 은근히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사진을 잘 보시면 길이 보이실 겁니다. 저 길을 따라 저희가 걸어 갔습니다. 2008년 4월에 오픈한 길입니다. 공사 중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죽은 길이라 "귀곡잔도"라고 불렸습니다.
이런 사진들 찍을 때마다 난간에 억지로 기대서,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식은 땀 흘리며 촬영했습니다. 아, 언제나 고소 공포증이 없어지려나..
윗 사진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촬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금이 저려오는 곳..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중..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서 촬영한 천문산의 모습입니다.
위로 천문이 보이는군요.
부지런히 999계단을 걸어서 꼭대기에 도착, 윗 사진에서 보시던 천문의 상단을 아래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직 다섯 째 날은 아니구요. 천문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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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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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08.09.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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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2008.09.22 00:34
쩝~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목사님 덕분에 장가계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장면장면이 무슨 무협지 만화에 나오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저 계단을 오를 생각을 하니 아예 엄두가 안나 장가계는 못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 천문의 상단은 '인디펜던스데이'에 나오는 외계우주선 모양같습니다.
목사님 커다란 DSLR 가지고 찍으시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하지만 저희는 않아서 보네요.
이런 자연환경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 좋은 사진 남겨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강훈
2008.09.22 11:09
목사님! 보기만해도 오금이 저려오네요.
멋진 사진 부럽습니다. ㅎㅎ -
조영환
2008.09.22 11:51
제대로된 통천문 (通天門) 이군요. 계난 정말로 대단합니다. 우리주님 만드신 십자가계단 통해 천국문 통과 (通天) 합니다. 율법으로 가는 계단이란.. 아찔.. 오금이 저려오네요. ㅎㅎㅎ -
김남정
2008.09.22 13:46
혹시 저 잔도가 초한지에 나오는 거 아닌가요?
항우에게 유배된 유방이 권토중래하여 초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번쾌를 시켜 많은 생명을 희생하고 만든, 사연 많은 잔도...중원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활로! 우리들에게도 천국가는 좁은 길, 좁은 문이 있듯이!
아무리 목사님이라도 무서우셨겠어요. 세계 최고의 촬영기술로 늘 좋은 풍경 베푸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중국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진짜. ^0^/ -
강숙녀
2008.09.22 16:18
와! 사진으로 봐도 진짜 멋지다.
또 가고싶당.
고소공포증은 박목사님만 있는게 아니예용. 이름은 못밝히지만 누구 있어요.
케이블카에서도 난리더라구요..호호호 우리가 일어서면 빨리 앉으라고... 덜덜덜덜....누굴까요? -
최유선
2008.09.24 09:07
아쉬움!
중국 산야는 사뭇 우리와 다르네요.
그 기간중 수요예배 후 만났던 모 사모님을 보며 느낀 것인데,
건강한 목회자 가정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 사모님 연수(?)도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
최경숙
2008.09.30 18:17
너무 멋있어요!
낭간에 이어진 길을 보니 고소공포증 이해 가는데요~
박목사님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대단하세요 ㅎㅎ -
채현주
2008.10.09 09:16
이야기를 듣고 나도 가야지 했는데....
목사님의 사진을 통해 살아 있는 광경을 보았으니
전 목사님과 함께 다녀 온 것으로 하겠어요.
사진으로 여행을 함께 ^^
감사힙니다.
중국 사람들 대단하군요. 험난한 구조물들을 만들때 힘들었겠지만
후손들에게는 관광자원으로 오래도록 활용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웅장하고 오묘한 손길이 놀랍기만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하신 목사님 덕분에 즐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