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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수정4다락방 변산반도 나들이

2008.11.22 23:27

박성수 조회 수:3514

찬바람이 제법 겨울 분위기를 내었지만
함께 함으로 그 어느때보다 따뜻했던 시간이었지요.
토요일 일해야 하는 직업으로 1박 2일 꼬박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몇장 안되는 사진 정리하며 그 모자랐던 것이 다 채워집니다.
살짝 데쳐지고 갓 껍질이 벗겨진 아이 주먹만한 소라와,
부안의 명물인 백합조개탕의 시원한 국물과,
1시간동안 숯으로 구워져서 반은 새카맣게 탔지만 먹음직한 호박고구마의 속살도 좋지만
다락방 가족들과의 함께하는 시간은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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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자

2008.11.23 23:22

넘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끝까지함께하지못한 순장님이 아쉬웠지만 수정4다락방의뜨거운 사랑에 감격 ~~순장님의 사진실력 ~~짱입니다요

댓글
정명호

2008.11.24 09:21

와~ 분위기가 좋습니다.
박성수순장님의 환한 미소를 다락방 식구들이 모두 닮았네요.
우리 다락방도 올해가 다가기 전에 좋은 곳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
소라, 조개탕 국물얘기에 솔깃해 집니다. 조언 부탁할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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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태

2008.11.24 09:53

후후후~~~~~ 반가운 얼굴들 !!! 넘 보기 좋습니다. 아! 샘나네.

댓글
이용규

2008.11.24 20:11

수정 4다락방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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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갑

2008.11.25 11:59

순장님의 미소가 순원들에게까지 전도 된건가요
젊은 언니 오빠들의 행복한 웃음이 낭낭 18세 같아용~
좋은 곳으로 다녀오셨네요
모범다락방에 언제나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댓글
이영표

2008.11.25 16:10

성수박! 집사님과 순원 여러분!! 샘 많이 나네요 정말!

댓글
김진규

2008.11.27 09:34

미소가 있는 스마일 순장님!!!
집사님의 살인미소에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
3분 거리에 있는데도 왜 이렇게 가기가 힘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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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진

2008.11.27 16:37

정말 부럽네!, 부안 백합조개탕, 소라
샘나네! 허영한집사님의 살인미소, 직장에서도 멋지지만 다락방모습이 더 좋습니다
순장님! 다음에는 냄새만 피우지말고 시식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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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

2008.11.28 13:04

순장님 직업 좋은 걸루 바꾸세요... 주5일 한지가 언젠데요....ㅎㅎ. 순장님과 순원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웃는 연습좀 해야 겠어요... 이학진 집사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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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선

2008.11.29 21:16

할렐루야!
그 미소가 이 미소...(?)
순장님의 사랑이 다락방의 행복으로 솔~솔~~~
박태자집사님 미소가 어쩐지 예전보다 확연히 달라졌다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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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자

2008.12.01 23:52

임 집사님 눈치채군요 ㅎㅎ~~감사해요 역시 여전도회집사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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