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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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처녀마냥
온 몸으로 5월을 읊은
여13교구 순장들의 봄나들이
현충원 올레 길에서
속으로 가만히 주님을 불렀고,
바람 속에 찬양하며 맘껏 웃었지요
거룩한 부담의 순장훈련 접어두고
물오른 새순처럼 싱싱한 사랑을
아낌없는 축복으로 되새김질한 하루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고마운 반쪽들인지를
오늘 그 몸짓, 그 숨결 속에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정호 목사님 생애처럼 열정의 사역이
저희 여13교구 순장들 가슴속에도 물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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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여13교구 야외모임
2011.05.01 20:58
바람난 처녀마냥
온 몸으로 5월을 읊은
여13교구 순장들의 봄나들이
현충원 올레 길에서
속으로 가만히 주님을 불렀고,
바람 속에 찬양하며 맘껏 웃었지요
거룩한 부담의 순장훈련 접어두고
물오른 새순처럼 싱싱한 사랑을
아낌없는 축복으로 되새김질한 하루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고마운 반쪽들인지를
오늘 그 몸짓, 그 숨결 속에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정호 목사님 생애처럼 열정의 사역이
저희 여13교구 순장들 가슴속에도 물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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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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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2011.05.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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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란
2011.05.01 23:35
오랫만에 나간 즐거운 나들이. 함께 하며 많이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순장님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이숙경 순장님 사랑합니다!!
저는 동역자 순장님들 덕분에 행복한 교구장 입니다~ -
윤현자
2011.05.01 23:50
사랑하는 순장님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
순장이라서, 이런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거겠죠.
함께 주님을 사랑하며, 교회와 영혼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해요. ^^ -
유미영A
2011.05.02 15:39
점심 맛나게 먹고 소나무 향기 맡으며 예쁜 들꽃을 보며 감탄하는 집사님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현충원 올레길을 도란도란 얘기하며 기타반주에 찬양까지~ 기타치는 교구장님은 7080 쎄시봉~
예쁜 이숙경집사님이 함께 하시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해요~♬
목사님 가을에 단풍구경도 교구순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나요~!?^_^
믿음의 여왕
믿음의 여장부
가정과 교회의 머리돌
대전과 민족의 희망의 횃불
현충원 뜰에서
동력의 아름다움
사역을 재다짐 하다
사랑합니다. 여 13교구 순장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