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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 테니스는 9월17일 (토요일 08:00~12:00) 충남대 테니스 코트에서 22명이 모여 월례대회를 개최하였다 여름이 지난 가을의 늦더위에 지칠법도 하지만 테니스의 묘미에 서로가진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며 주안에서 성도의 풍성한 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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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새로남 테니스 9월 월례대회
2011.09.17 16:18
새로남 테니스는 9월17일 (토요일 08:00~12:00) 충남대 테니스 코트에서 22명이 모여 월례대회를 개최하였다 여름이 지난 가을의 늦더위에 지칠법도 하지만 테니스의 묘미에 서로가진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며 주안에서 성도의 풍성한 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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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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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11.09.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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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2011.09.19 18:32
원래 놓친 고기가 큰 법입니다 ~^^
기합소리와 함께 엎어치기 하는 거 많이 봤는데 최강조가 우승 못한 거 좀 이상하네요.
우리도(황수희 집사님과 저 : 평균2.5남전도회) 5전 전승을 눈앞에서 놓쳤어요.
약간 몰랑해보이는 최영기.이승일집사조와 첫 게임을 했는데 얼떨결에 최영기집사님의 파리채에
모두 차단당해(엄습해오는 공포감^^) 2-4까지 끌려가다가 작심하고 열심해서 겨우 5-5 타이를 갔는데
끝까지 관리를 못하여 그만 8-6으로 내주고 말았어요. 첨부터 정신차렸으면 쉽게 갔을텐데...
덕분에 더 쎈 다른 팀을 만나서 용을 쓴 바람에 나머지는 전승~랄라^^
어깨 수술 회복 후 첨으로 준우승했어요~
전리품인 콩깨쌀 두유 가져가서 마님께 사랑받았다우~^^
센스있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정호석 총무님과 1승 챙기기도 쉽지 않은
바쁜 마당에 사진봉사까지 하시는 너무나 헌신적인 오희두 회장님 때문에
우리 이거 너무 너무 행복한 거 아닌가요?^^ 맘껏 땀흘리고 등나무그늘에서
정총무님 짬내어 사오신 포도를 알알이 음미하며 응원하는 재미,
이거 너무 형이상학적이네요...^^ 새테클만의 유일한 풍류예요~ 가입하세요들!^^
두 분과 긴 장마철에 굶었던 테니스의 한을 풀기 위해
오랫만에 코트가 미어터지게 많이 나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참 진윤섭 집사님과 임대열 집사님이 안 보여서...웬일인지 궁금??
그러고보니 두 분다 드림팀... -
김송일
2011.09.21 12:49
미들맨(믿을맨) 김남정샘 파이팅~ 다음엔 우승하시길..복장에서 미션중등부와 예람사랑이 느껴집니다.
이성주 샘도 얼굴이 보이시네요. 신입회원 이신가봐요. 날로 부흥하는 새테클을 축복합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쳐 파트너(정호석 집사님)에게 더욱 미안함이 남는 경기였네요.
타이블랙 게임의 5-6포인트에서 제 서비스를 더블폴트로 그만 게임을 내 주어
최종 2승2패가 돼 버렸지요. 1년에 더블폴트 2, 3개 밖에 하지 않는데ㅎㅎ
최후 승리를 위해 1구1구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스포츠달 10월의 경기가 기대되며, 오 회장님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