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일단 먹고 봅시당...
우리 다락방 기타리스트의 반주에...
부부간 듀엣곡도 이어지고...
순장님 부부의 구수하고 재밌는 입담과 함께 우리 식구들은 모두 즐겁네요...
별장의 가을 밤은.. 달도 밝고 별도 총총... 아~ 좋다 !!!
뭘 그렇게 신기하게 보시나? 대통령 궁? 껍질이 하얗다는 소나무 백송?
대통령 궁(?) 앞에서...
깊어진 가을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는 아이도 너무 귀엽고...
메타세콰이어 숲과 은행나무길 그리고 커다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린 모과나무...
대청댐의 그득찬 물을 배경으로... 댐에 가득찬 물을 보니 부자가 된 느낌? ^^
만년 2다락방 식구들... 몇몇 분들은 미리 가셔서 안보이지만 함께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만년 2다락방(순장 서훈 집사)에서는 10.26(금)~27(토)까지 대청댐 근처 별장과 청남대로 1박2일간의 MT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을 나무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다락방 식구들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갖게 된 MT였습니다.
먼저 첫날밤은 먼저 식후경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배부터 채웠습니다.
야외 그릴에서의 Beef, Pork, Sausage, 가래떡, 고구마 등 갖가지 재료들을 숯불 바베큐로 파티를 즐겼습니다.
정말 이런것이 먹는 즐거움이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다양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바베큐 파티 후에는 아름다운 가스펠로 가을의 달빛과 별빛 아래에서 너무나도 낭만적인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양종수 집사님의 멋들어진 기타 반주에 맞춰 부부들이 돌아가며 부부 찬양을 하기도 하고 까르르 웃고 즐기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가을밤을 보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제법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려 당초 계획했던 청남대 방문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남대로 향했습니다.
청남대 진입로에 가로수로 심겨있는 노오란 은행나무들이 얼마나 멋진지 정말 눈을 떼지 못하겠더군요...그렇게 청남대에 도착을 했고 신기하게도 청남대 주차장에 내려서보니 비가 그쳐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다락방 식구들은 정말 비를 거의 안맞고 우산 없이 청남대 구석구석을 감상하고 구경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마음속으로 기도했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식재료를 준비해주신 여집사님들과 솔선수범해 주신 남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간에 은혜 나누며 더욱 공고한 사랑으로 하나되는 만년 2다락방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좋은 일기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다락방별 만년 2다락방 가을 MT
2012.11.03 23:37
일단 먹고 봅시당...
우리 다락방 기타리스트의 반주에...
부부간 듀엣곡도 이어지고...
순장님 부부의 구수하고 재밌는 입담과 함께 우리 식구들은 모두 즐겁네요...
별장의 가을 밤은.. 달도 밝고 별도 총총... 아~ 좋다 !!!
뭘 그렇게 신기하게 보시나? 대통령 궁? 껍질이 하얗다는 소나무 백송?
대통령 궁(?) 앞에서...
깊어진 가을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는 아이도 너무 귀엽고...
메타세콰이어 숲과 은행나무길 그리고 커다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린 모과나무...
대청댐의 그득찬 물을 배경으로... 댐에 가득찬 물을 보니 부자가 된 느낌? ^^
만년 2다락방 식구들... 몇몇 분들은 미리 가셔서 안보이지만 함께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만년 2다락방(순장 서훈 집사)에서는 10.26(금)~27(토)까지 대청댐 근처 별장과 청남대로 1박2일간의 MT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을 나무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다락방 식구들과의 사랑 나눔을 위해 갖게 된 MT였습니다.
먼저 첫날밤은 먼저 식후경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배부터 채웠습니다.
야외 그릴에서의 Beef, Pork, Sausage, 가래떡, 고구마 등 갖가지 재료들을 숯불 바베큐로 파티를 즐겼습니다.
정말 이런것이 먹는 즐거움이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다양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바베큐 파티 후에는 아름다운 가스펠로 가을의 달빛과 별빛 아래에서 너무나도 낭만적인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양종수 집사님의 멋들어진 기타 반주에 맞춰 부부들이 돌아가며 부부 찬양을 하기도 하고 까르르 웃고 즐기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가을밤을 보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제법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려 당초 계획했던 청남대 방문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남대로 향했습니다.
청남대 진입로에 가로수로 심겨있는 노오란 은행나무들이 얼마나 멋진지 정말 눈을 떼지 못하겠더군요...그렇게 청남대에 도착을 했고 신기하게도 청남대 주차장에 내려서보니 비가 그쳐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다락방 식구들은 정말 비를 거의 안맞고 우산 없이 청남대 구석구석을 감상하고 구경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마음속으로 기도했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식재료를 준비해주신 여집사님들과 솔선수범해 주신 남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간에 은혜 나누며 더욱 공고한 사랑으로 하나되는 만년 2다락방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좋은 일기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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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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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2012.11.04 07:57
참 아름다운 다락방, 사랑나눔의 멋진 공동체 네요~^^ -
임상규
2012.11.04 09:08
아~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자연속에 어우러진 만년2다락방 가족들!
멋진 나들이 하심이 축하드립니다!
서훈집사님과 준비하신 순원들 수고 많으셨어요!
이웃 다락방으로 함께 동역하며 믿음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멋진 다락방 가꾸어 가시길~ -
도승환
2012.11.04 14:33
다락방 식구들의 행복이 가득하네요. -
김영준
2012.11.05 10:11
아 너무도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작년까지 저도 서훈순장님 그늘에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지냈는데, 올해는 새롭게 순장 사역을 시작하게 하시고 또다른 좋은 분들과의 만남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우리의 신앙들도 이렇게 성숙해지고 깊어지기만을 기도합니다.
직장의 입사동기이자 장교동기이기도 한 정용수집사님 가정의 헌신과 언제나 풍성한 먹거리로 챙겨주시는 임현옥집사님의 수고가 눈에 선합니다. 무엇보다도 추진력있게 이끄시는 서훈 순장님의 시원시원한 모습 멋져요!! -
김미숙
2012.11.05 19:41
싸늘하던 가을밤공기와 타닥타닥 타들어가던 모닥불 냄새가 아직도 옷깃에 남은듯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푹~쉬다 온것 같애요.
좋은 사람들과 식사한끼는 보약 한첩보다 낫다는데, 우리는 그날 보약을 얼마나 먹은건지...^^
아련한 가을의 추억한장 가슴속에 접어둡니다~ -
김영수A
2012.11.06 08:28
네 만년2 다락방의 만남과 나눔은 참 그저 황홀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MT를 위한 좋은 장소와 청남대 방문, 그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정용수집사님 가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이삭이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욱 아쉽고 그리운 밤이었습니다.
서훈순장님의 인도와 임현옥집사님의 내조로 맛난 떡국과 음식들,
함께 준비하고 너나 할것 없이 서로 나누며 섬겨주신 집사님들~
특별히 우진이와 소희 덕에 우리 다락방이 더욱 생기 발랄합니다.
휘영청 밝은 둥근 달과 하늘 가득 총총히 빛나던 별을 벗 삼아서
모두 하나되어 마치 20~30년전 그 푸르른 청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이 영원히 기억되고 그리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이관숙
2012.11.16 17:06
저는 그날 애 하나 들쳐 업고 입만 가지고 갔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별장으로 한가정식 모습을 드러낸 만년 2다락 가족들~~ 임현옥집사님과 권찰님,여집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이 더욱 즐겁기만 했습니다.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모닥불과 은혜스러웠던 지나가버린 시절들의 그 찬양!? 모닥불지기들이 오랜동안 추억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순장님, 집사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