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대다수의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님들과 다른 교회를 나가곤 합니다.
교육과 여러 정보의 접근 용이성을 핑계로, 농인 부모님들이 창피하다는 핑계로 그리합니다.
그나마 다른 교회에서라도 정착하면 다행인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농인 부모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면서요...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지 않은
우리 새로남교회 코다들이 온전히 자라갈 수 있는 하나의 방편으로
교회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보내 주시기를
코다수련회에서 함께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열 분이 넘는 청년1부 발렌티어 선생님들께서
국어, 영어, 수학을 각각 한 시간씩, 격주로 가르쳐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더욱 많은 발렌티어 선생님들을 통해
매주 수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멘토-멘티를 정하여 공부 외에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힘이 되어 주시기로 했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주말을 반납하시면서 섬겨주시는 청년1부 선생님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코다들이 이러한 귀한 섬김을 잘 배우고
학습도 잘 익혀
새로남교회에서 귀히 쓰임받는 하나님 나라의 정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기타 코다 공부방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3.03.09 19:59
대다수의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님들과 다른 교회를 나가곤 합니다.
교육과 여러 정보의 접근 용이성을 핑계로, 농인 부모님들이 창피하다는 핑계로 그리합니다.
그나마 다른 교회에서라도 정착하면 다행인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농인 부모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면서요...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지 않은
우리 새로남교회 코다들이 온전히 자라갈 수 있는 하나의 방편으로
교회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보내 주시기를
코다수련회에서 함께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열 분이 넘는 청년1부 발렌티어 선생님들께서
국어, 영어, 수학을 각각 한 시간씩, 격주로 가르쳐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더욱 많은 발렌티어 선생님들을 통해
매주 수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멘토-멘티를 정하여 공부 외에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힘이 되어 주시기로 했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주말을 반납하시면서 섬겨주시는 청년1부 선생님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코다들이 이러한 귀한 섬김을 잘 배우고
학습도 잘 익혀
새로남교회에서 귀히 쓰임받는 하나님 나라의 정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6
-
강훈
2013.03.09 20:14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젊고 건강한 청년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이영표
2013.03.11 13:02
코다 공부방!짝!짝!!짝!!! 너무 너무 필요한 사랑의 사역. 많은 격려와 은혜가 필요한 사역, 우리 새로남의 청년들 넘넘 아름답습니다. 축복하며 많은 회복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이제 코다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
이향숙A
2013.03.12 07:55
섬겨주시는 청년1부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는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기도의 응답으로 시작하는 코다공부방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
우상봉
2013.03.12 08:30
코다 화이팅.....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과 양선건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병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강주희
2013.03.12 15:41
귀하게 섬겨주시는 청년 선생님들 너무 멋있습니다..여러분의 헌신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역시 새로남교회 젊은이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윤상덕
2013.03.19 08:36
사랑하는 청년들, 정말 사랑합니다.
즐기고 싶을 토요일마다 나와 봉사하고 전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 그 열매를 기대한 것 이상으로 거두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