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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선교사님과
11여전도 임원
선교사 자녀 묘역
아펜젤러 선교사 묘역
존 혜론 선교사 묘역
절두산
11여전도는 5월20일 양화진 선교사 묘원과 절두산 성지를
이용남 선교사님의 안내로 참배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조선을 깨우러 복음을 들고 왔지만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 처럼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 ...
고종 황제 주치의였던 죤 헤론 선교사님(1885~1890)이 하사 받아 양화진 선교사 묘원 시작이 되어
언더우드 가족 4대가 함께 잠들어 계시고,
태어나자마자 하늘나라로 돌아간 아기들이 뉘인 곳에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선교사님께서는 순교는 결코 헛됨이 없으며, 반드시 많은 열매로 나타난다고 하셨고,
우리들도 선교사님들의 피 뿌린 삶의 열매들이 되어 더 많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자고 당부하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 대원군의 쇄국정치로 믿음을 지키던 28명의 신자들의 목을 베어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한강 물이 핏빛이 되었다는 절두산 28인 조각상 앞에서 옷깃을 여미였습니다.
우리 11여전도 회원 모두는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와 생명 주신 선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열심히 영혼 사랑하고 복음 전하길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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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 11여전도 양화진 선교사 묘원 및 절두산 방문
2013.05.23 20:43
이용남 선교사님과
11여전도 임원
선교사 자녀 묘역
아펜젤러 선교사 묘역
존 혜론 선교사 묘역
절두산
11여전도는 5월20일 양화진 선교사 묘원과 절두산 성지를
이용남 선교사님의 안내로 참배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조선을 깨우러 복음을 들고 왔지만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 처럼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 ...
고종 황제 주치의였던 죤 헤론 선교사님(1885~1890)이 하사 받아 양화진 선교사 묘원 시작이 되어
언더우드 가족 4대가 함께 잠들어 계시고,
태어나자마자 하늘나라로 돌아간 아기들이 뉘인 곳에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선교사님께서는 순교는 결코 헛됨이 없으며, 반드시 많은 열매로 나타난다고 하셨고,
우리들도 선교사님들의 피 뿌린 삶의 열매들이 되어 더 많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자고 당부하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 대원군의 쇄국정치로 믿음을 지키던 28명의 신자들의 목을 베어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한강 물이 핏빛이 되었다는 절두산 28인 조각상 앞에서 옷깃을 여미였습니다.
우리 11여전도 회원 모두는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와 생명 주신 선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열심히 영혼 사랑하고 복음 전하길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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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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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2013.05.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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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3.05.25 08:53
꼭 가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맞아서 함께하지 못했네요^^
선교사님께서 직접가이드도 해주시고 넘 은혜넘치는 시간이 되었겠네요
잘 단장되었다니 우리 아이들과 꼭 다녀와야 겠어요^^ -
김영애
2013.05.25 21:31
같이 참여 해서 이 땅에 뿌린 선교사님들의 눈물과 목숨이 담긴 양화진을 보고 다시 한번 복음에 빚진 자로서 우리의 사명을 생각해본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계획 세우시고 선교사님 모시고 또 맛있는 점심까지 준비한 박순희 권사님 고마워요 -
주진영
2013.05.25 22:02
여전도회에서 의미있는 여행을 하셨군요.
선교사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께 더 사랑받는 생애 가꿔가시길 기도합니다. -
이미리
2013.05.30 22:55
은혜받은 얼굴들이라 더 예쁘네요 ^^
함께하지 못해 아직도 아쉬워요 ㅠ.ㅠ
박순희 권사님의 반찬이 환상적이었다구요?
나두 먹고 싶다 ......
오연근집사님의 떡두 진짜 맛있었다면서요 ㅎㅎ
이쁜 사람들!!!
11여전도회 모두모두 사랑해요 *^^*
어수선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지금은 양회진선교사묘원과
바로 공원으로 연결이 되어있어 꼭 한번쯤 들러보아도 좋을듯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