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공과 여호수아를 마치고 그와 같은 믿음으로 든든히 가정을 세우며 믿음의 경주를 하기로 다짐하고 결단며 힘차게 찬양을 부르는 문화2다락방 사랑스런 순원들! 멀리 천안으로 새직장을 찾아 보금자리를 마련하곤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한달음에 달려와 다락방을 빛내준 강은정 집사님가정의 고은마음씨가 도전으로 다가오던 시간이었지요.^^




장문의 소감문으로 순원들의 본이 되시는 순장님!


늘 사랑의 교제가 충만한 문화2다락방!
큰 맏형 맏언니 같은 모습으로 늘 든든하게 우리들의 허물을 덮기도 하시고
지혜도 나눠주시는 박용남 , 신상균순장님댁 가정!

말로만 듣던 믿음의 명문가정의 면모를 알게 해주시는,
또 언제나 깊은 내면의 세계를 저음으로 들려주시는 안철호 , 선경희 집사님

언제나 우리들의 건강을 신토불이 한약재로 진단해주시고
고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권순민,김선화집사님 가정!

밝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알게 해주시는 멋쟁이 김진수,강은정집사님 가정!

막내지만 맏이 같은 삶의 지혜와 위트로 우릴 늘 놀라게 하는 ,
또 막내 형통이의 순산으로 기쁨의 노래 가득한
울 박정규 , 회현옥집사님 가정!

그리고 .....언제나 다락방에 성실하고자 애.쓰.는. 울 집!(이용철, 안순희 집사 가정)

모두가 강건하고 주를 앙망함으로 모여
새 봄을 알리는 새순과 봄꽃처럼 싱그럽게
주안에서 믿음의 꽃을 활짝 피워가는 동역의 장을 마련해가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