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다락방 식구들이 무주로 소풍 다녀왔어요~
아마도 저희 다락방이 젤 젊은 다락방일거에요...
86년 막내를 제외하곤 순장님 포함 전부 30대 중후반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ㅋㅋ
그래서 저희 다락방엔 젤 큰 아이가 초1이구요....
3살 2명, 5살 2명, 6살 1명, 뱃 속 아가 3명 ㅋㅋㅋㅋ
대충 저희 다락방 분위기 아시겠죠?? 게다가 남자아이가 월등히 많다는 사실!!!!
월등하게 요리 잘하는 사람이 없는...평균이거나 그 이하이거나 하지만 그래도 늘 맛나게 잘 드셔주시는
집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순장님께서 좋은 펜션을 제공해주셔서 저희 목동1 식구들 너~무 잘 쉬고 친목 도모 잘하고 왔답니다.
늘~ 만나고 싶고 늘~ 보고싶은 목동 1다락방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좋은분들 만나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시고 함께 중보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