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정 과정의 법칙.... (새로남 성전건축)
2008.10.10 16:08
▲ 2000년 8월 18일, 부지는 동네 주민에게 개방된 텃밭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지켜 본 새로남성전건축의 과정을 간략히 엮어 보았습니다.
개인史임과 동시에 새로남敎會史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 2000년 10월 17일, 제자훈련을 마치고 여리고 성을 돌 듯... 부지를 찾았습니다.
교회 옆 주유소 담장이 보입니다. 텃밭엔 '대파'가 심겨져 있습니다. 현재의 비전센터 자리입니다.
▲ 2000년 11월 26일, 성전건축헌금 봉헌주일 저녁예배 후. 정림건축과 설계계약식도 있었습니다.
▲ 2001년 5월 15일, 성전건축부지에서. 사역훈련훈련생들과 함께. 목사님과 장로님도 함께 했습니다.
▲ 2001년 7월 31일. 한가족수련회 저녁집회 中. 서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은 날.. 따끈따끈한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2001년 11월 18일, 추수감사절 저녁예배. 정림건축의 성전건축 최종 설계도를 납품.
▲ 2002년 2월 1일. 금요일 심야에 전교우가 늦게까지 시공.감리업체 선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 2002년 2월 17일, 성전건축 시공 및 감리업체와 계약
▲ 2002년 2월 24일, 성전건축 기공예배
▲ 2002년 2월 24일, 성전건축 기공예배. 모두가 한 삽씩 시삽..
▲ 2002년 2월 24일, 성전건축 기공예배 후 함께 축하.
▲ 2003년 2월 16일. 글로리홀 상량감사예배. 단상이 현재 글로리홀 단상의 위치와 동일합니다.
▲ 2003년 2월 16일. 글로리홀 상량감사예배.
▲ 2003년 2월 16일, 감사예배 후 전교우가 공사진행상황을 둘러보았습니다. 비전센터쪽에서 글로리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2003년 5월 4일. 순장훈련 후 공사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체육관에서 기념촬영.
▲ 2003년 6월 8일. 비전센터 꼭대기에 철제빔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동시간, 10층 옥상에선 감사예배 진행 중.
▲ 2003년 7월 25일. 다락방 순원들과 함께 공사현장의 임시 컨네이너 기도실에서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 2003년 11월 29일. 특별 40일 새벽부흥회 마지막날 집회를,탄방동 지하예배실이 아닌, 새성전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가졌습니다. 만년동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모두가 실감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농구공을 들고계십니다. 왜? 궁금하시지요?
▲ 2003년 11월 29일. 특별 40일 새벽부흥회를 마치고 다락방 형제들과 함께
▲ 2004년 6월 13일. 주일예배 후 비전센터 10층, 현재 새로남카페에서 일반인 오픈을 앞두고
먼저, 목사님과 순장님들이 모여 새로남카페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 2004년 6월 14일. 입당예배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축제 집회가 3일간 열렸습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메세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 작은 예수峰 까지 자라 가십시요..."
▲ 2006년 10월 14일, 새성전에서 새로운 만남을 주신 주님께 감사!
▲ 2007년 6월 9일, 새성전에서 새로운 만남을 주신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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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8년 추수감사주일... 헌당예배 ...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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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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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08.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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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상
2008.10.10 17:17
은혜로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뒤늦게나마 헌당예배에 동참하게되어 무척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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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2008.10.10 17:32
그날의 감동이 새롭습니다
집사님의 깊이 넓이는 측량할 수 없군요 -
김진규
2008.10.10 22:33
사진 한 장 한 장이 너무도 귀하고 감격스럽습니다.
그동안 못 보았던 처음 본 사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이종훈 B
2008.10.11 09:06
이 사진들을 보며
만년동 새성전을 세우는데 기도하시고 헌신하신 믿음과 교회의 선배님들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새성전에서 새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빚진 자의 심정으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
이영표
2008.10.11 10:55
기쁨 가득한 한장 한장 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믿음과 헌신이 보입니다. 과정 과정마다 축복의 현장 은혜가 충만한 현장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받습니다. 하늘나라에 갔을때 하나님께서는 더 생생하게 기억하시고 칭찬하시리라 믿어요/ 돈버는 목적을 분명히!! 할렐루야~~!! -
김정
2008.10.11 17:08
은혜. 다함없는 헌신이 다시 한번 마음속에 각인되네요~
감사합니다~. 청년부 홈피로 모셔갔어요~.
그 자리에 쭈욱~ 함께 하진 못했지만.
은혜의 자리에 참예하고 있는 자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용태
2008.10.11 19:06
사랑하는 집사님!
늘 좋은 물증 자료 제공으로 감동과 기쁨을 더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때 그 감격의 순간들이 막 떠오르는군요
2탄을 기대해도 될까요? -
조영환
2008.10.12 09:12
지나 온 순간 순간을 되 돌아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또 감동..기 공식 사진을 보면 그 자리를 지키셨던 여러분들이 소천하셨고.. 시삽을 하던 유치부아이들은 중학생이 됩니다. 세대는 가고..오고.. 글로리홀 강단위의 문구를 되새기게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저 자신과 다락방나눔을 위해 지나 온 과정과 그 과정과정에 점철된 하나님은혜를 나누고자 몇장 정리해 본 사진들인데..함께나누고 싶은사진이기도하구요 ^^ 2단,,3탄. 계속 할까요? 사실 사진 수만장, 노트북 수천권으로도 담을 수 없는 것이 새로남성전건축 과정과정의 은혜이지요ㅎㅎ -
조훈제
2008.10.12 15:34
조영환 집사님은 어딜 가시나 완벽한 메모리맨이십니다.
조영환 집사님의 렌즈를 피할 자 없고, 조영환 순장님의
뷰앵글에서 벗어날 자 없습니다. 에궁~ 무서워~^^*
조영환 집사님으로 인해 성전건축의 그 감격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어 기쁘고 은혜가 됩니다. 조영환 집사님의
2탄, 3탄을 계속 기대합니다. 조영환 집사님~ 사랑합니다.
조영환 집사님~ 화이팅~
그때 저는 새로남교회에 없었지만 그 순간의 감동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