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과 진료중,.




에덴 학교 학생들 시력검사중,.


살롬!
조금 있으면 한국은 추석이네요.
풍성한 열매를 가득 추수하는  새로남 가족 모두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영이와 지혜가 대전에 가서  정말로 꿈에도 그리던 교회에 가서 시간를 보내며 많은 사랑받고 편안하게 보내고 와서 너무좋아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봄으로 접어들자마자 강열한 햇빛으로 피부를 녹입니다.
벌써 일년의 3/4 분기를 넘기면서, 이곳에서의 점차적인 사역의 발전에 감사드리며 또한 기도와 후원, 사랑으로 협력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피부가 타는것 같은 더위속에서도 건강허락 하시고 일할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생활 하고입습니다.
간단하게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에덴 학교 학생 전체 시력검사, 치아검사를 마치고 변검사는 마무리 중입니다.
시력검사 결과 전체 검사인원 437명 의 18%가 안경을 필요한걸로
나왔고 치아검사는 충치가 평균 5-6개 있는 학생이 392명 검사 인원중 86%나 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서는 우선 급한 치료가, 치과 치료로써 예방과 교육과 치료가 병행하며 이루어져야 함이 절실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일반 내과 , 소아과, 치과치료가 가능한 진료소를 중심으로 안 믿는 지역 사회 주민들과 에덴 학교 학생들과 원주민 노회 교회
가족을 중심으로 2006년 3/4분기를 동거동락하며 보내였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아직도 여러모로 미흡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심을 항상 감사드리며
기도 제목은:
              •        항상 영육 간에 승리하며 달려갈수 있도록
              •         또한 진료소의 자립을 위하여
              •        2007년 사역 계획에 지혜를 주시길

2006년 10월 1일              볼리비아에서 이현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