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브라질소식
 
1. 저희가족이  3개월  국내사역(안식년) 을 하게 됩니다
  16년  브라질에서  현지성도들과  희로애락을 통해 사랑이 깊어지고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키가 크고 한국을 방문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11월2일부터  2007년 1월23일까지   GMS  숙소(전철선릉역 5번 출구 TEL.3452-4236)
 
2. 대통령선거가  이번주일에  있게 됩니다.
  룰라 대통령이 2차 투표를   거쳐 당선이 될 것 같습니다. 브라질 선거결과를 지도로 보며  가난하고  학력이 낮은 북동부지역은 압도적으로 룰라의지역이고 남쪽   3-4개 주는  백인유럽계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제라우도. 알커민의 우세 지역입니다. 과거의 우민정책과  미신의 종교가 무너지기까지 인내로 가르쳐야 됩니다.
 
3. 건강한 교회는 성령의 도우심과 지속적인 성경적 훈련으로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
  아랍지역에서는 " 인샬라" 라틴아메리카에서는 " 시 데우스 끼제르" 동양  불교권 등에서는   "천지신명의 뜻"  라는 말이  피속에 흘러서 입만 열면 위의 말들이 터져 나옵니다.  브라질에서  500년 동안  백성들이 "  SE  DEUS  QUISER "   라는  말이  입만 뻥껏 하면 튀어나오는데 처음에는  야!    이 나라사람들  신앙이 꽉  찼다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즉  " 하나님의 뜻이면..  " 이란 뜻인데  내일 어디서만나자거나 빌려준 것을 언제 달라고 한다던가. 모든  약속이 나 행동책임에 " 신의  뜻이면..." 라는 사고방식이   이 나라 백성을  망쳐놓았습니다. 비단 브라질만 그렇겠습니까. 바른  성경적 신앙이 아닌  즉  운명적. 숙명적사고 사고가  무책임하고 부자의 것을   빼앗아  가난한자에게  주자!, 가난한  자들의  배고픔을 위해 부자의 세금을 걷어  나누어주자는 최고의 국가지도자의  생각이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입니다.   한국교회의 할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