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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매니저인 Olivia와 함께..
한국인 선교들과 언니와 함께한 저녁 식사 언니가 쌓온 한국 반찬들과 러브팩(과자, 라면, 소세지 등..)
1. 재정부 이동.
하나님의 은혜로 소망하던 재정부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제의 온 곳은 배의 전반적인 사무를 보는 Business center였는데 재정부에 사람이 급히 필요해 제가 가게 되었습니다.
2. 아쉬운 코스타..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코스타는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재정부 이동 후 4일 뒤에 Olivia가 로고스 2 사역을 돕기위해 1달간 자리를 비워서 저 혼자 재정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휴가를 가지면 자동적으로 재정부 업무는 중단이 돼서 리더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나중에 하나님께서 더 좋은 방법으로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3. 프로젝트 워커로 온 전소영자매.
제 언니가 3월 5일 로고스 호프에 왔습니다. 우선 프로젝트 워커란 저와 같은 선교사가 아니라 배에서 일을 하기 위해 휴가나 방학을 이용하여 온 사람들입니다. 짧게는 몇일에서 몇 달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오는거죠. 그중에 보고 싶은 언니가 왔습니다.
<< 기도제목 >>
1. 재정부 업무를 위해서.
지금 혼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아직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달러, 유로, 파운드, 스위스 프란스까지 4개의 화폐를 매일 결산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1페니만 부족하거나 남아도 오는 스트레스... 일하는데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서 평안하게 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배에서 생활하는 언니를 위해.
언니는 제가 전에 일했던 갤리에서 일합니다. 시간을 내서 저를 보러왔지만 그 이면에 하나님께서 언니에게 보여주시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외국인들과의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코스타 집회 기간 마음이 심란했을때 위로 되었던 말씀입니다.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든지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어떻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죠.
날마다 주님을 앙망하는 앙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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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로고스 전소희 선교사
2008.03.13 13:47
재정부 매니저인 Olivia와 함께..
한국인 선교들과 언니와 함께한 저녁 식사 언니가 쌓온 한국 반찬들과 러브팩(과자, 라면, 소세지 등..)
1. 재정부 이동.
하나님의 은혜로 소망하던 재정부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제의 온 곳은 배의 전반적인 사무를 보는 Business center였는데 재정부에 사람이 급히 필요해 제가 가게 되었습니다.
2. 아쉬운 코스타..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코스타는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재정부 이동 후 4일 뒤에 Olivia가 로고스 2 사역을 돕기위해 1달간 자리를 비워서 저 혼자 재정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휴가를 가지면 자동적으로 재정부 업무는 중단이 돼서 리더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나중에 하나님께서 더 좋은 방법으로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3. 프로젝트 워커로 온 전소영자매.
제 언니가 3월 5일 로고스 호프에 왔습니다. 우선 프로젝트 워커란 저와 같은 선교사가 아니라 배에서 일을 하기 위해 휴가나 방학을 이용하여 온 사람들입니다. 짧게는 몇일에서 몇 달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오는거죠. 그중에 보고 싶은 언니가 왔습니다.
<< 기도제목 >>
1. 재정부 업무를 위해서.
지금 혼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아직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달러, 유로, 파운드, 스위스 프란스까지 4개의 화폐를 매일 결산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1페니만 부족하거나 남아도 오는 스트레스... 일하는데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서 평안하게 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배에서 생활하는 언니를 위해.
언니는 제가 전에 일했던 갤리에서 일합니다. 시간을 내서 저를 보러왔지만 그 이면에 하나님께서 언니에게 보여주시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외국인들과의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코스타 집회 기간 마음이 심란했을때 위로 되었던 말씀입니다.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든지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어떻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죠.
날마다 주님을 앙망하는 앙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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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일이라...
참 힘들고도 막중한 업무를 맡았군요.
진영 선교사님과 소희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