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28번째 생일(5/7)을 맞이했습니다. 20대에 배를 경험케 하시고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실지 살짝 기대가 되었던 날. 많은 축복을.. 격려를..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틴 친구들의 생일파티. 아시안 눈을 한다고 손으로 눈을 찢고 사진 찍네요. 사랑스러워요.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다리놓기 위해 보내신 사람. 제가 에스더, 진영입니다. 축하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
하나님께 드린 선물 : 생일날 저만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회를 열자… “Seoul Train” 영상을 통해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몰랐던 사실에, 지구상에 아직도 저렇게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있다는 것에 친구들은 많이 놀랐고, 슬퍼했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북한을 위한 기도회에 온 친구들. 그 기도.. 하나님이 사용하실거야. ^^
뜻밖의 방문 : 올 8/4(월)~9(토) 5박 6일동안 안산동산교회에서 2008 선교한국이 개최됩니다. 상임총무로 계신 한철호 선교사님께서 유럽 한인교회 포럼에 참석하셨다가 킬 항구에 있는 저희 배를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고 가셨어요. “주님 나라 임할때까지” 올해 선교한국에도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한국 홈피 : http://missionkorea.org) -2006 선교한국에 참석하고 참 깊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감사해요. 선교사님. ^^*
귀국하셔서 바로 홈페이지에 올리셨네요. 소희 진영 성철.. 우린 모두 선교한국 참가자였죠. ^^
드라이독(dry dock)이 뭐예요? : 1년에 한번씩 배를 청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로고스 호프는 5/28(수)~6/17(월)까지 약 2주간 스웨덴 랜드스크로나(Landskrona)에서 드라이독 작업을 합니다. 배가 수문이 있는 공간에 들어가서 물을 다 빼고, 배의 밑바닥과 실내 구석구석을 청소를 합니다. 로고스 호프에는 150명 정도의 드라이독 팀만 남고 나머지 80명 정도는 스위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로 랜드팀(Land Team)을 떠납니다. 전.. 첫번째 드라이독이기에 배에 남습니다. -우리배는 아니고, 사진을 찾다가 드라이독 하는 다른 선박 사진을 가져왔어요. 정말 배의 밑바닥 이 다 보이죠?
-검정 굵은 글씨의 랜드스크로나가 바로 우리가 갈 곳입니다. ^^
요리의 즐거움 : 요리가 좋아졌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곧잘 데이기도 하고 베이기도 하고 그러지만 행복합니다. -미국에서 온 오브리. 로고스 호프의 베이커입니다. 그녀를 돕다가 사진 찍혔어요. ^^ 이힛.
다리놓는사람, 코디네이터 : 코디네이터는 9차 T족팀을 섬겼었는데, 배에서는 소그룹처럼 편성된 쉽 패밀리안에서 형제자매를 챙기는 역할을 합니다. 숫자가 많기 때문이죠. 변화도 빠르고. 다리놓는 사람.. 저의 비전을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루어가십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디네이터 훈련을 받는 날. 나의 브라더 레닌(인도)과 함께
새 다이닝룸 : 어느 선교사님 교회에서 다이닝룸 공사에 재정을 헌금하셨습니다. 그래서 멋진 다이닝룸이 새단장을 하여 오픈을 하게 되었죠. 와인색의 아름다운 카펫트, 새로운 테이블과 의자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곳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될거예요. -짜잔~ 새로운 다이닝룸입니다. ^^* 멋지죠
킬에서의 8개월 :킬(keil)은 독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로고스2에서 로고스호프로 이사를 하게 되었었고, 많은 독일 성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함부르크 한인선교교회와 킬 한인선교교회 김현배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킬(keil)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호프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킬(keil). 잊지 못할 겁니다. 하나님.. 킬(keil)을 축복하소서!
기도제목)
1. 날마다 날마다 성령님과 살아 있는 교제로 새 힘을 얻게 해주세요.
2. 1년을 되돌아보며 남은 1년 3개월을 잘 달려가게 해주세요. 인격과 태도를 잘 훈련받고 자라게 해주세요.
3. 함께 파송받은 소희자매와 함께 드라이독기간(5/27~6/17) 6/10(화)~6/13(금) 3박4일간 휴가를 다녀 오려합니다. 재정이 아직 채워지지 않았는데, 하나님 공급해주셔서 재충전 받고 돌아오게 해주세요.
4. 로고스 호프 드라이독 기간 종종 사고가 나는데, 큰사고가 없게 하시고 안전하게 드라이독 작업을 마치게 해주세요. 랜드팀으로 떠나는 각 팀마다 성령님 기름부어주세요.
5. 갤리에서의 섬김을 통해 요리를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하며, 섬김과 태도를 배우는 귀한 자리 되게 해주세요. 지혜와 사랑이 넘치는 리더가 되게 해주세요.
6. 날마다 우리 가족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특별히 군에 있는 남동생에게 함께 하셔서 건강케 하시고, 훈련을 통해 강인해지게 해주세요.
7. 저를 파송한 새로남교회와 대학1부 마하나임 가운데 예배의 기름부으심과 이 시대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선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게 해주세요.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73:23)
Yet I still belong to you; you are holding my right hand.(Psalm 73:23)
2007. 5. 19.. 한국을 떠난지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시편 73편을 읽는데, 1년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는양 살아가는 제 모습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없이는 딱딱한 떡갈나무 같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큰 깨달음인지…
우리가 주님과 함께 동거동락하지 않는다면, 마른 나무입니다.
푸른 나무.. 되었음 좋겠습니다.
1년동안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잊지 않고 기도손 모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_______^
여러분의 일상에도 주님이 함께하셔 여러분들의 오른손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시길 축복합니다.
정말 그러길 원합니다. 마른 나무가 아닌 푸른나무처럼.. ^^
로고스 호프 선상에서
2007년 5월에
진영 드림
Homepage : www.cyworld.com/choco57
E-mail : Esther.Lee@gbaships.org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기타 로고스 호프 이진영 선교사님의 "보내는 선교사님께 5월 푸른나무 편지"
2008.05.23 16:07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28번째 생일(5/7)을 맞이했습니다. 20대에 배를 경험케 하시고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실지 살짝 기대가 되었던 날. 많은 축복을.. 격려를..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틴 친구들의 생일파티. 아시안 눈을 한다고 손으로 눈을 찢고 사진 찍네요. 사랑스러워요.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다리놓기 위해 보내신 사람. 제가 에스더, 진영입니다. 축하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
하나님께 드린 선물 : 생일날 저만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회를 열자… “Seoul Train” 영상을 통해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몰랐던 사실에, 지구상에 아직도 저렇게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있다는 것에 친구들은 많이 놀랐고, 슬퍼했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북한을 위한 기도회에 온 친구들. 그 기도.. 하나님이 사용하실거야. ^^
뜻밖의 방문 : 올 8/4(월)~9(토) 5박 6일동안 안산동산교회에서 2008 선교한국이 개최됩니다. 상임총무로 계신 한철호 선교사님께서 유럽 한인교회 포럼에 참석하셨다가 킬 항구에 있는 저희 배를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고 가셨어요. “주님 나라 임할때까지” 올해 선교한국에도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한국 홈피 : http://missionkorea.org) -2006 선교한국에 참석하고 참 깊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감사해요. 선교사님. ^^*
귀국하셔서 바로 홈페이지에 올리셨네요. 소희 진영 성철.. 우린 모두 선교한국 참가자였죠. ^^
드라이독(dry dock)이 뭐예요? : 1년에 한번씩 배를 청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로고스 호프는 5/28(수)~6/17(월)까지 약 2주간 스웨덴 랜드스크로나(Landskrona)에서 드라이독 작업을 합니다. 배가 수문이 있는 공간에 들어가서 물을 다 빼고, 배의 밑바닥과 실내 구석구석을 청소를 합니다. 로고스 호프에는 150명 정도의 드라이독 팀만 남고 나머지 80명 정도는 스위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로 랜드팀(Land Team)을 떠납니다. 전.. 첫번째 드라이독이기에 배에 남습니다. -우리배는 아니고, 사진을 찾다가 드라이독 하는 다른 선박 사진을 가져왔어요. 정말 배의 밑바닥 이 다 보이죠?
-검정 굵은 글씨의 랜드스크로나가 바로 우리가 갈 곳입니다. ^^
요리의 즐거움 : 요리가 좋아졌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곧잘 데이기도 하고 베이기도 하고 그러지만 행복합니다. -미국에서 온 오브리. 로고스 호프의 베이커입니다. 그녀를 돕다가 사진 찍혔어요. ^^ 이힛.
다리놓는사람, 코디네이터 : 코디네이터는 9차 T족팀을 섬겼었는데, 배에서는 소그룹처럼 편성된 쉽 패밀리안에서 형제자매를 챙기는 역할을 합니다. 숫자가 많기 때문이죠. 변화도 빠르고. 다리놓는 사람.. 저의 비전을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루어가십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디네이터 훈련을 받는 날. 나의 브라더 레닌(인도)과 함께
새 다이닝룸 : 어느 선교사님 교회에서 다이닝룸 공사에 재정을 헌금하셨습니다. 그래서 멋진 다이닝룸이 새단장을 하여 오픈을 하게 되었죠. 와인색의 아름다운 카펫트, 새로운 테이블과 의자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곳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될거예요. -짜잔~ 새로운 다이닝룸입니다. ^^* 멋지죠
킬에서의 8개월 :킬(keil)은 독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로고스2에서 로고스호프로 이사를 하게 되었었고, 많은 독일 성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함부르크 한인선교교회와 킬 한인선교교회 김현배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킬(keil)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호프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킬(keil). 잊지 못할 겁니다. 하나님.. 킬(keil)을 축복하소서!
기도제목)
1. 날마다 날마다 성령님과 살아 있는 교제로 새 힘을 얻게 해주세요.
2. 1년을 되돌아보며 남은 1년 3개월을 잘 달려가게 해주세요. 인격과 태도를 잘 훈련받고 자라게 해주세요.
3. 함께 파송받은 소희자매와 함께 드라이독기간(5/27~6/17) 6/10(화)~6/13(금) 3박4일간 휴가를 다녀 오려합니다. 재정이 아직 채워지지 않았는데, 하나님 공급해주셔서 재충전 받고 돌아오게 해주세요.
4. 로고스 호프 드라이독 기간 종종 사고가 나는데, 큰사고가 없게 하시고 안전하게 드라이독 작업을 마치게 해주세요. 랜드팀으로 떠나는 각 팀마다 성령님 기름부어주세요.
5. 갤리에서의 섬김을 통해 요리를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하며, 섬김과 태도를 배우는 귀한 자리 되게 해주세요. 지혜와 사랑이 넘치는 리더가 되게 해주세요.
6. 날마다 우리 가족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특별히 군에 있는 남동생에게 함께 하셔서 건강케 하시고, 훈련을 통해 강인해지게 해주세요.
7. 저를 파송한 새로남교회와 대학1부 마하나임 가운데 예배의 기름부으심과 이 시대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선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게 해주세요.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73:23)
Yet I still belong to you; you are holding my right hand.(Psalm 73:23)
2007. 5. 19.. 한국을 떠난지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시편 73편을 읽는데, 1년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는양 살아가는 제 모습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없이는 딱딱한 떡갈나무 같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큰 깨달음인지…
우리가 주님과 함께 동거동락하지 않는다면, 마른 나무입니다.
푸른 나무.. 되었음 좋겠습니다.
1년동안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잊지 않고 기도손 모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_______^
여러분의 일상에도 주님이 함께하셔 여러분들의 오른손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시길 축복합니다.
정말 그러길 원합니다. 마른 나무가 아닌 푸른나무처럼.. ^^
로고스 호프 선상에서
2007년 5월에
진영 드림
Homepage : www.cyworld.com/choco57
E-mail : Esther.Lee@gbaships.org
댓글 2
번호 | 제목 | 날짜 |
---|---|---|
80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5.02 |
808 | [인도] 김덕래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14 |
807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5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4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2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1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0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3.29 |
79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2.14 |
798 | [말레이시아] 이주희 변희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1.25 |
건강하고 맑은 미소로 섬기는 모습 보기 좋구나.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사역이 되길 바래.
기도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