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국내 정제순선교사 기도편지
2009.03.18 11:42
새내기들과 떠나는 자들
2009년도 26명의 의지와 활기로 가득 찬 새내기들이 아릴락에 들어 와 전심으로
훈련 받고 있습니다. 1학년 26명은 석사 13명, 1년 과정 8명, 모듈학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성경번역, 다중언어 교육에 헌신한 자들입니다. 2학년
학생은 석사과정 9명과 모듈과정 3명 총 12명이 역시 다른 강의실에서 열심히 훈련
받고 있습니다. 힘차게 출발한 2009년도 새 학기, 달려갈 길을 신실하게 가면서 주를
더욱 찬양하길 기도 드립니다. 2월은 떠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석사과정 학생 9명 중
7명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2기 학생들은 본부사역과 기타 준비 과정으로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지만 준비가 다 끝나면 사역지로 갈 예정입니다. 1기로 졸업한 학생들 17명
중 15명은 현재 사역지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정기 이사회
지난 2월에는 아릴락 정기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아릴락이 태동한지 4년 차가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아릴락이 잘 정착되도록 섬기신 이사와 이사
교회들의 헌신과 수고를 우리 주님도 크게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동역의 주역인
한동대, 국제 SIL, 성경번역 선교회(GBT)의 협력과 헌신도 빼놓을 수 없고, 그 외
수많은 동역자들의 십시일반의 헌신도 은혜 그 자체입니다. 다음 도약을 위해 아릴락
행정요원과 학술요원 모두 향후 방향, 확장, 시스템 구축, 전략을 계속 짜고 있습니다.
좋은 결정들이 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개강 영성 수련회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아릴락 학생 및 행정진
56명이 모여 아릴락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영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세 분의 목사님과 아릴락 상주교수들, 학생들, 행정진들의
수고와 땀으로 참 좋은 수련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버스로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포항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까지 대접하신 사랑의교회 직장인
순장반들의 열정과 섬김은 백미였습니다.
기숙사 B 동 완공
지난 12월 기도편지 때 기숙사 B 동 건축 경비 3억5천이 모자란다고 했지요? 참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여러 돕는 손길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 지금은 약 9천 만원만
미납입니다. 이 일에 사랑의교회 해외 선교부의 1억은 때에 꼭 맞는 생수 같았습니다.
준공과 허가도 모두 끝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마음껏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빅토와 메께오 구약번역
3월 10일에 빅토가 지루한 비자 획득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파푸아뉴기니로
돌아갑니다. 아내 “애나”는 비자를 받았고, 딸 “자이틀”은 3개월 관광비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도착해서 딸도 3년 비자 받길 원합니다. 이들의 사역을 위해
계속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4월 말에 파푸아뉴기니 가서 마을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강의 준비, 교회 방문과 가정 생활
상반기에 준비할 한동대 학부 두 과목의 팀 티칭과 풀러 신학원 강의안을 열심히
수정 개정 증보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힘과 지혜 주시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3-4월에 12군데 교회 방문 및 강의가 있습니다. 쓰임 받고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예람이 한동대 4학년 마무리를 잘 하길 원하며, 고 2에 재학중
인 예준이, 중 1학년이 된 예현이 모두 신앙과 학업에 신실하게 임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히 4월 26일에 출발하여 5월 6일에 돌아오는 메께오 방문길에 주의 크신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는 파푸아뉴기니아에서 돌아와서
5월 중순경에 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발자취를 만든 아릴락 B동 기숙사 잔금 약 9 천 만원이 주의 은혜로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3-4월에 있을 계획 위에 주의 크신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3. 아릴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섬기는 스탭진들, 교수님들 모두 한 공동체로서
이 시대에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4. 특히 4월 26일에 출발하여 5월 6일에 돌아오는 메께오 방문길에 안전과 이에
필요한 여행 경비가 잘 조달되도록.
2009년도 26명의 의지와 활기로 가득 찬 새내기들이 아릴락에 들어 와 전심으로
훈련 받고 있습니다. 1학년 26명은 석사 13명, 1년 과정 8명, 모듈학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성경번역, 다중언어 교육에 헌신한 자들입니다. 2학년
학생은 석사과정 9명과 모듈과정 3명 총 12명이 역시 다른 강의실에서 열심히 훈련
받고 있습니다. 힘차게 출발한 2009년도 새 학기, 달려갈 길을 신실하게 가면서 주를
더욱 찬양하길 기도 드립니다. 2월은 떠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석사과정 학생 9명 중
7명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2기 학생들은 본부사역과 기타 준비 과정으로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지만 준비가 다 끝나면 사역지로 갈 예정입니다. 1기로 졸업한 학생들 17명
중 15명은 현재 사역지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정기 이사회
지난 2월에는 아릴락 정기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아릴락이 태동한지 4년 차가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아릴락이 잘 정착되도록 섬기신 이사와 이사
교회들의 헌신과 수고를 우리 주님도 크게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동역의 주역인
한동대, 국제 SIL, 성경번역 선교회(GBT)의 협력과 헌신도 빼놓을 수 없고, 그 외
수많은 동역자들의 십시일반의 헌신도 은혜 그 자체입니다. 다음 도약을 위해 아릴락
행정요원과 학술요원 모두 향후 방향, 확장, 시스템 구축, 전략을 계속 짜고 있습니다.
좋은 결정들이 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개강 영성 수련회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아릴락 학생 및 행정진
56명이 모여 아릴락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영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세 분의 목사님과 아릴락 상주교수들, 학생들, 행정진들의
수고와 땀으로 참 좋은 수련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버스로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포항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까지 대접하신 사랑의교회 직장인
순장반들의 열정과 섬김은 백미였습니다.
기숙사 B 동 완공
지난 12월 기도편지 때 기숙사 B 동 건축 경비 3억5천이 모자란다고 했지요? 참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여러 돕는 손길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 지금은 약 9천 만원만
미납입니다. 이 일에 사랑의교회 해외 선교부의 1억은 때에 꼭 맞는 생수 같았습니다.
준공과 허가도 모두 끝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마음껏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빅토와 메께오 구약번역
3월 10일에 빅토가 지루한 비자 획득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파푸아뉴기니로
돌아갑니다. 아내 “애나”는 비자를 받았고, 딸 “자이틀”은 3개월 관광비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도착해서 딸도 3년 비자 받길 원합니다. 이들의 사역을 위해
계속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4월 말에 파푸아뉴기니 가서 마을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강의 준비, 교회 방문과 가정 생활
상반기에 준비할 한동대 학부 두 과목의 팀 티칭과 풀러 신학원 강의안을 열심히
수정 개정 증보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힘과 지혜 주시길 기도부탁 드립니다.
3-4월에 12군데 교회 방문 및 강의가 있습니다. 쓰임 받고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예람이 한동대 4학년 마무리를 잘 하길 원하며, 고 2에 재학중
인 예준이, 중 1학년이 된 예현이 모두 신앙과 학업에 신실하게 임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히 4월 26일에 출발하여 5월 6일에 돌아오는 메께오 방문길에 주의 크신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는 파푸아뉴기니아에서 돌아와서
5월 중순경에 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발자취를 만든 아릴락 B동 기숙사 잔금 약 9 천 만원이 주의 은혜로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3-4월에 있을 계획 위에 주의 크신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3. 아릴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섬기는 스탭진들, 교수님들 모두 한 공동체로서
이 시대에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4. 특히 4월 26일에 출발하여 5월 6일에 돌아오는 메께오 방문길에 안전과 이에
필요한 여행 경비가 잘 조달되도록.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80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5.02 |
808 | [인도] 김덕래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14 |
807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5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4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2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1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0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3.29 |
79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2.14 |
798 | [말레이시아] 이주희 변희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