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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산지선교사 5월 기도편지
2009.05.27 14:50
이산지 선교사: 주여~! 도와 주소서!
지난 두 달간 가장 하나님께 많이 아뢰었던 말이 바로 ‘주여! 지혜를 주시옵소서’라는
입니다. 지난 두 달간 세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첫 번째 과목은 고급문법이었는데, 미
국에서 오신 톰 페인 교수님이 오셔서 한 달간 가르쳐 주셨고, 그 다음에는 독일에서 오
신 게하르트 교수님으로부터 ㅅ약석의 과목을 배웠으며, 마지막으로는 영국에서 오신
스티븐 교수님으로부터 담화분석이란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목이 성경번
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은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은
과목 자체도 그렇지만 다른 악센트의 영어였습니다. 그래서 이 산! 지는 하나님의 은혜
와 긍휼을 구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
로 언어학훈련을 잘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포항 기쁨의교회 초등부(3, 4학년)에
서 출산휴가를 가신 전도사님을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소서 선교사: 보내고! 맞이하고!
지난 3월에는 아침에 남편을 7시 45분에 보내고, 8시 15분에 재린이를 보내고, 9시 30
분에 재랑이를 보내고, 오후3시 30분에 아이들을 맞이하고, 6시 30분에 남편을 맞이하
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틈틈이 영어를 공부하고, 점점 불러오는 배 속의 셋째와
함께 집에서 집 안일을 하면서 출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정일보다 열흘
늦게 셋째를 순산하였습니다. 몸조리를 잘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첫째 딸, 재린 흥해읍 남산초 1학년
저는 요즘 재미있게 공부하고 놀고 있어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곧바로 동생 재랑이
가 다니는 한동어린이집에서 방과후 공부를 하고요, 집에 와서는 집 앞에 집사님이 하
시는 반올림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가정예배를 드릴 때
에 반주를 하고 싶어요. 공부도 잘 하고, 피아노도 잘 치도록, 몸도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여동생이 두 명이 되었어요. 큰 언니로 조금 부담이 되지만 엄마를 잘 도와
주고 싶어요.*^^*
둘째 딸, 재랑 한동어린이집 백합반 5살
저는 어린이집에서 언니, 오빠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자꾸만 맛있는 사탕과 과자를 먹지 말래요. 먹으면 아토피가 생긴데요. 그런데 가끔씩
깜빡하고서(?) 사탕이랑 과자를 먹어요.*^^*
저한테 여동생이 생겼어요. 제가 맨날 뽀뽀해 주고, 업어 줄 거예요. 히히~!
막내 딸, 재령 신생아
으엥~! 5월 22일, 오후2시 59분에 이 세상에 나왔어요. 아직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엄마, 아빠, 두 언니들이 저에게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예뻐해 주세요.*^^*
사역지를 놓고
지난3월 달에 G갈 B비 T탕 부대표님으로부터 인도 북동부 지역에 있는 현지 교회를 대
상으로 성경번역 동원사역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를 시작했
습니다. 5월 말에 갈비탕 대표님이 포항에 오실 때에 좀 더 자세히 상의를 한 뒤에 기도
를 하면서 결정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감사의 제목들
* 어려운 경제 가운데서도 파송교회와 여러 후원교회들, 동역자들이 신실하게 동역해
주심에 감사
선교지를 제안 받게 하심을 감사
셋째가 순산하게 하심을 감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주심을 감사
기도후원
0. 온 가족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하소서(언어, 영성과
지성, 체력 등)
1. 파송교회(대전 한우리교회)와 협력교회,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
며, 계속해서 동역할 교회들과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2. 태어난 셋째와 주선교사가 건강하게 하시며, 온 가족이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3. 재린이와 재랑이가 키가 나이에 맞게 자라며, 재랑이의 아토피가 치유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교지를 결정할 수 있게 하소서
지난 두 달간 가장 하나님께 많이 아뢰었던 말이 바로 ‘주여! 지혜를 주시옵소서’라는
입니다. 지난 두 달간 세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첫 번째 과목은 고급문법이었는데, 미
국에서 오신 톰 페인 교수님이 오셔서 한 달간 가르쳐 주셨고, 그 다음에는 독일에서 오
신 게하르트 교수님으로부터 ㅅ약석의 과목을 배웠으며, 마지막으로는 영국에서 오신
스티븐 교수님으로부터 담화분석이란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목이 성경번
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은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은
과목 자체도 그렇지만 다른 악센트의 영어였습니다. 그래서 이 산! 지는 하나님의 은혜
와 긍휼을 구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
로 언어학훈련을 잘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포항 기쁨의교회 초등부(3, 4학년)에
서 출산휴가를 가신 전도사님을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소서 선교사: 보내고! 맞이하고!
지난 3월에는 아침에 남편을 7시 45분에 보내고, 8시 15분에 재린이를 보내고, 9시 30
분에 재랑이를 보내고, 오후3시 30분에 아이들을 맞이하고, 6시 30분에 남편을 맞이하
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틈틈이 영어를 공부하고, 점점 불러오는 배 속의 셋째와
함께 집에서 집 안일을 하면서 출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정일보다 열흘
늦게 셋째를 순산하였습니다. 몸조리를 잘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첫째 딸, 재린 흥해읍 남산초 1학년
저는 요즘 재미있게 공부하고 놀고 있어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곧바로 동생 재랑이
가 다니는 한동어린이집에서 방과후 공부를 하고요, 집에 와서는 집 앞에 집사님이 하
시는 반올림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가정예배를 드릴 때
에 반주를 하고 싶어요. 공부도 잘 하고, 피아노도 잘 치도록, 몸도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여동생이 두 명이 되었어요. 큰 언니로 조금 부담이 되지만 엄마를 잘 도와
주고 싶어요.*^^*
둘째 딸, 재랑 한동어린이집 백합반 5살
저는 어린이집에서 언니, 오빠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자꾸만 맛있는 사탕과 과자를 먹지 말래요. 먹으면 아토피가 생긴데요. 그런데 가끔씩
깜빡하고서(?) 사탕이랑 과자를 먹어요.*^^*
저한테 여동생이 생겼어요. 제가 맨날 뽀뽀해 주고, 업어 줄 거예요. 히히~!
막내 딸, 재령 신생아
으엥~! 5월 22일, 오후2시 59분에 이 세상에 나왔어요. 아직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엄마, 아빠, 두 언니들이 저에게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예뻐해 주세요.*^^*
사역지를 놓고
지난3월 달에 G갈 B비 T탕 부대표님으로부터 인도 북동부 지역에 있는 현지 교회를 대
상으로 성경번역 동원사역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를 시작했
습니다. 5월 말에 갈비탕 대표님이 포항에 오실 때에 좀 더 자세히 상의를 한 뒤에 기도
를 하면서 결정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감사의 제목들
* 어려운 경제 가운데서도 파송교회와 여러 후원교회들, 동역자들이 신실하게 동역해
주심에 감사
선교지를 제안 받게 하심을 감사
셋째가 순산하게 하심을 감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주심을 감사
기도후원
0. 온 가족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하소서(언어, 영성과
지성, 체력 등)
1. 파송교회(대전 한우리교회)와 협력교회,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
며, 계속해서 동역할 교회들과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2. 태어난 셋째와 주선교사가 건강하게 하시며, 온 가족이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3. 재린이와 재랑이가 키가 나이에 맞게 자라며, 재랑이의 아토피가 치유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교지를 결정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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