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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혜정선교사 7월 기도편지
2009.07.03 11:37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강건하게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언어공부하기에는 많이 힘들고
입맛은 없지만 잘 챙겨 먹어야만 건강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실을 304호로 옮기셨다고 하시네요
빨리 부기가 빠져 기브스를 하시고, 다른 휴우증 없이 치료를 잘 받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후원자들의 헌신에 고맙습니다.
쎄옴 구입비를 보내주어서 이달 중순~말경에 구입할 예정입니다.
좀 더 기도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성령충만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늘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성령충만하고, 매일 예배자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2) 성령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언어의 진보가 있게 하소서
3) 돕는자를 붙여 주시고 예비된 만남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4) 이땅을 중보할 동역자들을 더 많이 세워주시고 교회와 동역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5) 아버지께서 휴우증 없이 잘 치료받으시고, 어머니의 건강과 아버지와 남동생이 구원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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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부기가 빠지고 잘 치료 받으시길...
더운 날씨에 건강과 언어의 진보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