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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노시영선교사 기도편지
2009.08.06 11:33
온 세계가 경제 한파로 어려움에 시달리는데 거기에다 남미는 돼지독감으로 오늘까지
브라질에서만 57명의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아르젠티나에서 심하게 퍼지면서 국경을
넘어 퍼지고 있습니다. 단기선교팀과 아르젠티나를 넘어가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스
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브라질의 모든 초.중.고.대학은 8월17일
로 개학을 미루었습니다. 단기선교팀 중 나이가 어린 에스더가 아르젠티나를 와서 열이
나고 아파 숙소에 있겠다고 걱정이 되었으나 잘견디고 카나다로 돌아 갔습니다.
감사한 일
7월 15일 부터 30일까지 카나다 은평교회 단기선교팀이 브라질에 와서 4개교회(깜뽀 림
뽀교회,앰부교회,프란시스꼬 모라또교회, 임마누엘교회)에서 겨울성경학교를 열었습니
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교사들,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가르치며 배우며 어울
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한번 더 오라고 하여 출발전 다시 방문한
교회도 있습니다.
각 교회 겨울성경학교시 단기선교팀이 영어권이므로 저희 자녀들이 현지 어린이들에
게 통역으로 도움을 주어 때가 되면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사역을 도우시는 역사
를 체험 했습니다.
이 먼 곳까지 와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남.여 어
린이 모두 한국 태권도에 호기심을 갖고 와서 한국말로 기합을 주며 따라 하는 폼들이
귀엽습니다. 김성헌신학생이 브라질까지 와서 여러교회에서 어린이.청소년.청년들을
태권도를 통해 교회에 활력소를 주니 감사합니다.
1년 6개월의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 회복이 되어 예배에 철저히 참석하는 도로떼이아
성도가 매주 목요일은 교역자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공궤를 합니다. 누구도 고치지 못
했던 양 다리의 피흐르는 상처와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겪다가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
를 드리다가 회복되어 감격으로 사역들을 식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16년 동안 교회가 옆에 붙어 있어도, 인사는 수 없이 하지만 복음을 받지 않다가 어머니
의 불치병이 예배 드리다가 낫는 것을 보고 아들 둘(길레르미,빅또르)이 데리고 예배에
나와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며 도로떼이아가 그 힘든 고통의 터널을 지나 아들과 손자
들을 교회로 나오게 하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기도해 주실 일: 노시영,김향실선교사가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8월 18일부터 일시귀국을 통해 건강회복, 충전의 기회 되도록
브라질에서만 57명의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아르젠티나에서 심하게 퍼지면서 국경을
넘어 퍼지고 있습니다. 단기선교팀과 아르젠티나를 넘어가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스
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브라질의 모든 초.중.고.대학은 8월17일
로 개학을 미루었습니다. 단기선교팀 중 나이가 어린 에스더가 아르젠티나를 와서 열이
나고 아파 숙소에 있겠다고 걱정이 되었으나 잘견디고 카나다로 돌아 갔습니다.
감사한 일
7월 15일 부터 30일까지 카나다 은평교회 단기선교팀이 브라질에 와서 4개교회(깜뽀 림
뽀교회,앰부교회,프란시스꼬 모라또교회, 임마누엘교회)에서 겨울성경학교를 열었습니
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교사들,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가르치며 배우며 어울
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한번 더 오라고 하여 출발전 다시 방문한
교회도 있습니다.
각 교회 겨울성경학교시 단기선교팀이 영어권이므로 저희 자녀들이 현지 어린이들에
게 통역으로 도움을 주어 때가 되면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사역을 도우시는 역사
를 체험 했습니다.
이 먼 곳까지 와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남.여 어
린이 모두 한국 태권도에 호기심을 갖고 와서 한국말로 기합을 주며 따라 하는 폼들이
귀엽습니다. 김성헌신학생이 브라질까지 와서 여러교회에서 어린이.청소년.청년들을
태권도를 통해 교회에 활력소를 주니 감사합니다.
1년 6개월의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 회복이 되어 예배에 철저히 참석하는 도로떼이아
성도가 매주 목요일은 교역자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공궤를 합니다. 누구도 고치지 못
했던 양 다리의 피흐르는 상처와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겪다가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
를 드리다가 회복되어 감격으로 사역들을 식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16년 동안 교회가 옆에 붙어 있어도, 인사는 수 없이 하지만 복음을 받지 않다가 어머니
의 불치병이 예배 드리다가 낫는 것을 보고 아들 둘(길레르미,빅또르)이 데리고 예배에
나와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며 도로떼이아가 그 힘든 고통의 터널을 지나 아들과 손자
들을 교회로 나오게 하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기도해 주실 일: 노시영,김향실선교사가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8월 18일부터 일시귀국을 통해 건강회복, 충전의 기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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