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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강태윤 선교사 : 2010-2월 편지
2010.02.19 15:23
특별기도회를 시작 합니다.
우리 주님이 육신을 입고 태어나신 베들레헴. 이곳에 다시 복음의 불길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슬람화 되어버린 안타까운 이 땅에 한국교회를 통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기도해 왔던 선교센타(한국 문화원) 공사를 앞두고 먼저 기도로 시작하려 합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하려 하였을 때, 많은 분들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2년여 동안 기도로, 주님만을 의지하여 결국은 땅을 기적적인 은혜로 구입할 수 있었고, 정식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곳에서 땅 문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간에 대단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결국은 분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땅입니다. 그러하기에 외국인이 땅을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주님은 이 마지막 때 한국교회를 통하여 복음의 마지막 땅 끝 선교를 위하여, 땅을 구입할 수 있게 하셨고, 베들레헴 선교를 위한 선교회를 2008년도에 허락하셨고, 그 해 10월 센타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어진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공사를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상황들을 예의주시하며 기다리며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때 주님이 저희들에게 요구하시는 헌신과 충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믿음으로 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시청으로부터 건축 허가와 설계 등 모든 행정 적인 준비는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초 공사와 토목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물질도 허락 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공사를 마치기에는 부족한 물질이지만, 나머지 필요한 물질도 주님께서 필요한 손길들을 통하여 공급하시고, 공사를 마무리하시게 하신다는 믿음으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사를 시작하시 전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오늘(8일, 월요일)부터 저희 가정과 강 덕수 선교사님 가정, 이렇게 두 가정이 현 센타에서 매일 저녁 7시에 모여서 공사를 앞두고 기도를 시작 합니다. 저희들은 부족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 귀한 역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일은 물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감동함으로 시작하는 믿음의 사역이 되어야 함을 저희들은 확신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도 들지만, 이곳 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도 이 귀한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주님 앞에 담대함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이루기 위하여 힘찬 행군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십시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로 놀라운 역사가 이곳 베들레헴에 한국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간의 이해와 생각을 뛰어넘는, 역사들이 계속하여 일어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두 가정과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 땅과 영혼들을 새롭게 하는 귀한 생수가 되리라 믿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이제 곧 시작되는 센타 공사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도록, 같이 기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통한 놀라운 역사를 이곳 우리 주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에서 시작 하셨고, 우리 모두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감사함으로 베들레헴에서 드립니다.
우리 주님이 육신을 입고 태어나신 베들레헴. 이곳에 다시 복음의 불길이 새롭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슬람화 되어버린 안타까운 이 땅에 한국교회를 통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전부터 기도해 왔던 선교센타(한국 문화원) 공사를 앞두고 먼저 기도로 시작하려 합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하려 하였을 때, 많은 분들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2년여 동안 기도로, 주님만을 의지하여 결국은 땅을 기적적인 은혜로 구입할 수 있었고, 정식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곳에서 땅 문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간에 대단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결국은 분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땅입니다. 그러하기에 외국인이 땅을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주님은 이 마지막 때 한국교회를 통하여 복음의 마지막 땅 끝 선교를 위하여, 땅을 구입할 수 있게 하셨고, 베들레헴 선교를 위한 선교회를 2008년도에 허락하셨고, 그 해 10월 센타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어진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공사를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상황들을 예의주시하며 기다리며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때 주님이 저희들에게 요구하시는 헌신과 충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믿음으로 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시청으로부터 건축 허가와 설계 등 모든 행정 적인 준비는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초 공사와 토목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물질도 허락 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공사를 마치기에는 부족한 물질이지만, 나머지 필요한 물질도 주님께서 필요한 손길들을 통하여 공급하시고, 공사를 마무리하시게 하신다는 믿음으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사를 시작하시 전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오늘(8일, 월요일)부터 저희 가정과 강 덕수 선교사님 가정, 이렇게 두 가정이 현 센타에서 매일 저녁 7시에 모여서 공사를 앞두고 기도를 시작 합니다. 저희들은 부족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 귀한 역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일은 물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감동함으로 시작하는 믿음의 사역이 되어야 함을 저희들은 확신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도 들지만, 이곳 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도 이 귀한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주님 앞에 담대함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이루기 위하여 힘찬 행군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십시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로 놀라운 역사가 이곳 베들레헴에 한국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간의 이해와 생각을 뛰어넘는, 역사들이 계속하여 일어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두 가정과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 땅과 영혼들을 새롭게 하는 귀한 생수가 되리라 믿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이제 곧 시작되는 센타 공사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도록, 같이 기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통한 놀라운 역사를 이곳 우리 주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에서 시작 하셨고, 우리 모두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감사함으로 베들레헴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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