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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주님 우리 가족에게 주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원교구 : 부부 26교구(교구장 : 백의현 장로)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11 년 성탄절에 주님을 영접한 영혼들이 있다는 소식들을 제자들인 태국 목사들로 들으니 가슴이 뿌뜻 했습니다 . 2012년에도 여전히 성실하게 찾아 주시고 부족한 부족한 부족한 저희들 사용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떨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환영합니다.
● 뒤를 돌아봅니다 (Hindsight) ●
가방 짐을 들고 선교지를 가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으로발길을 옮긴 지 벌써 14 년이 지났네요 . 5살 동규와 3살 반 한나의 손을 잡고 태국 공항에 도착 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동규는 대학 2학년 , 한나는 대학 1학년이 되었네요 .14년이 하루 처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갔 습니다 . 아픔 , 외로움 , 영적 전쟁등 힘들 시간들도 있었지만 , 지금 두 눈을 감으니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예수를 만난 태국 사람들 과 주의 일꾼으로 세워진 제자들과 목회자들의 얼굴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 모든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 지난 14 년 동안 저희들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 현재에 충실합니다(Insight) ●
이제 는 선교지는 전후방 이 없습니다 . 발 딛고 있는 곳이 선교지 입니다 . 기독교인들의 첫 번째 선교지는 바다 건너 먼 나라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 첫 학기를 한나는 오빠처럼 대학생활을 잘 적응하여 저희들의 마음이 한층 가볍네요 . 현재 암으로 투병하고 계신 아버지를 돕고 위로하며 병원으로 인도하며 , 쓰러져 코마에 서 다시 깨어났지만 걸을 수 없고 생활이 힘든 둘째 동생 ‘케런 ’을 돌보았습니다 . 우리는 육적으로 피곤하지만 조금씩 안정되어 가는 모든 가족들을 보니 기쁩니다 . 가정생활 화목하도록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 1월1일 정월 초하룻날 모처럼 3세대 온 식구 (24명)가 모여서 떡국을 나누며가족의 가족의 끈을 든든히했습니다 . 31 년 전에 한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이민 왔을 때는 한 명의 기독교도 없었지만 지금은 모두 기독교 인들이 되었습니다 . 저희 가정을 향한 전적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
● 앞을 바라봅니다 (Foresight) ●
미래의 일은 추측 할 수 없지만 미래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고 앞을 바라봅니다 . 앞으로 14 년동안 알찬 열매 맺기 위해 두 가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분별력 ”과 “준비 ” 입니다 .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어디 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역사하시는지 분별하여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 이제는 많은 사역들을 펼칠 때가 아니라 , 중요한 한 두가지 사역에 집중할 때라 생각이 듭니다 . . . 미국 교회들을 방문과 2011년에 소개 된 미국 종교 트랜트 책들을 읽으면서 미국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이제는 미국이 선교지 입니다 . 한국도 마찬가지 인데 , 2세 동원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주님 , 미국과 한국에 부흥의 회복을 회복을 회복을 주옵소서 .” 저희들도 감히 요한 웨슬리처럼 기도합니다 .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 죄를 싫어하며 , 예수와 그의 십자가만 알기로 결심하는 300 명만 있으면 , 온 세상을 훨훨 타게 하겠다 .” 앞으로 14 년은 헌신 된 300명의 주의 제자들을 세우는 것에 모든 삶을 집중 할 것입니다 . 지난 14 년 동안의 과거 선교 경험에만 의존하여 화석화 되지 않고 오히려 선교사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항상 준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위를 쳐다봅니다(Upsight) ●
삶의 마지막 날 까지 선교사로 성장하여 성숙의 끈을 놓치 않는 것이 저희들의 제일 중요한 기도제목 입니다 . 선교 일 자체보다도 선교사로 성숙하는 기쁨이 더 큽니다 . 올해도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살기를 몸부림 칠 것 입니다 .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
2012 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에 넘치기를 …
김대순 , 성숙 , 동규 ,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1. 미국과 한국에 영적 회복과 큰 부흥 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
2. 태국교회에 제자훈련과 평신도 지도자훈련의 큰 물결이 물결이 물결이 일어나도록 일어나도록 .
3. 여 동생 캐론 (Karen)완전한 회복과 아버지의 건강 (암)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4. 동규와 한나가 알찬 대학 생활과 대학 캠퍼스를 복음화 하도록 .
5. 챙마이신학대학원이 2012-13학기에 30 명 신입생들을 받을 수있도록 .
6. 챙마이신학대학원 새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위하여 (70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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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김대순 선교사 2012년 1월 기도편지
2012.01.21 10:25
가족들과 함께. 주님 우리 가족에게 주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뒤를 돌아봅니다
후원교구 : 부부 26교구(교구장 : 백의현 장로)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11 년 성탄절에 주님을 영접한 영혼들이 있다는 소식들을 제자들인 태국 목사들로 들으니 가슴이 뿌뜻 했습니다 . 2012년에도 여전히 성실하게 찾아 주시고 부족한 부족한 부족한 저희들 사용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떨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환영합니다.
● 뒤를 돌아봅니다 (Hindsight) ●
가방 짐을 들고 선교지를 가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으로발길을 옮긴 지 벌써 14 년이 지났네요 . 5살 동규와 3살 반 한나의 손을 잡고 태국 공항에 도착 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동규는 대학 2학년 , 한나는 대학 1학년이 되었네요 .14년이 하루 처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갔 습니다 . 아픔 , 외로움 , 영적 전쟁등 힘들 시간들도 있었지만 , 지금 두 눈을 감으니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예수를 만난 태국 사람들 과 주의 일꾼으로 세워진 제자들과 목회자들의 얼굴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 모든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 지난 14 년 동안 저희들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 현재에 충실합니다(Insight) ●
이제 는 선교지는 전후방 이 없습니다 . 발 딛고 있는 곳이 선교지 입니다 . 기독교인들의 첫 번째 선교지는 바다 건너 먼 나라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 첫 학기를 한나는 오빠처럼 대학생활을 잘 적응하여 저희들의 마음이 한층 가볍네요 . 현재 암으로 투병하고 계신 아버지를 돕고 위로하며 병원으로 인도하며 , 쓰러져 코마에 서 다시 깨어났지만 걸을 수 없고 생활이 힘든 둘째 동생 ‘케런 ’을 돌보았습니다 . 우리는 육적으로 피곤하지만 조금씩 안정되어 가는 모든 가족들을 보니 기쁩니다 . 가정생활 화목하도록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 1월1일 정월 초하룻날 모처럼 3세대 온 식구 (24명)가 모여서 떡국을 나누며가족의 가족의 끈을 든든히했습니다 . 31 년 전에 한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이민 왔을 때는 한 명의 기독교도 없었지만 지금은 모두 기독교 인들이 되었습니다 . 저희 가정을 향한 전적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
● 앞을 바라봅니다 (Foresight) ●
미래의 일은 추측 할 수 없지만 미래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고 앞을 바라봅니다 . 앞으로 14 년동안 알찬 열매 맺기 위해 두 가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분별력 ”과 “준비 ” 입니다 .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어디 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역사하시는지 분별하여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 이제는 많은 사역들을 펼칠 때가 아니라 , 중요한 한 두가지 사역에 집중할 때라 생각이 듭니다 . . . 미국 교회들을 방문과 2011년에 소개 된 미국 종교 트랜트 책들을 읽으면서 미국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이제는 미국이 선교지 입니다 . 한국도 마찬가지 인데 , 2세 동원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주님 , 미국과 한국에 부흥의 회복을 회복을 회복을 주옵소서 .” 저희들도 감히 요한 웨슬리처럼 기도합니다 .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 죄를 싫어하며 , 예수와 그의 십자가만 알기로 결심하는 300 명만 있으면 , 온 세상을 훨훨 타게 하겠다 .” 앞으로 14 년은 헌신 된 300명의 주의 제자들을 세우는 것에 모든 삶을 집중 할 것입니다 . 지난 14 년 동안의 과거 선교 경험에만 의존하여 화석화 되지 않고 오히려 선교사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항상 준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위를 쳐다봅니다(Upsight) ●
삶의 마지막 날 까지 선교사로 성장하여 성숙의 끈을 놓치 않는 것이 저희들의 제일 중요한 기도제목 입니다 . 선교 일 자체보다도 선교사로 성숙하는 기쁨이 더 큽니다 . 올해도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살기를 몸부림 칠 것 입니다 .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
2012 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에 넘치기를 …
김대순 , 성숙 , 동규 ,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1. 미국과 한국에 영적 회복과 큰 부흥 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
2. 태국교회에 제자훈련과 평신도 지도자훈련의 큰 물결이 물결이 물결이 일어나도록 일어나도록 .
3. 여 동생 캐론 (Karen)완전한 회복과 아버지의 건강 (암)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4. 동규와 한나가 알찬 대학 생활과 대학 캠퍼스를 복음화 하도록 .
5. 챙마이신학대학원이 2012-13학기에 30 명 신입생들을 받을 수있도록 .
6. 챙마이신학대학원 새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위하여 (70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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