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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는 은혜가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진피해지역 봉사활동]
지진이후에 1년이 넘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싶으나 참여방법을 모르는 일본지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매월 2회씩 계속 고오리야마(후쿠시마 원전피해지역)와 이시노마키(쓰나미 피해지역)을 계속 해왔습니다.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여 수익금으로 음식등을 마련하여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적어도 월1회씩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요코하마 차이니즈 교회 개척]
지난 반년동안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요한 요코하마 차이니즈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몇 명의 중국인 형제, 자매들로 시작되 중국어 예배가 2008년에 처음으로 세례자를 낳고, 2009년 보조순장이 세워지면서 매주 수요일 저녁기도와 찬양 제자훈련을 통해 점차 리더들이 양육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어린 중국부를 순간순간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로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제가 일본어로 설교를 하면
조선족과 한족 리더가 순차로 통역을 해주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족들을 선교할수 있는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며, 1주년을 맞이할 때는 큰 부흥이 있을 줄 믿고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자 합니다.
[사역자의 열매]
또한 3년간의 훈련기간을 마친 이상부, 임선영, 임재희 순장이 선교간사로 임명되어 전면적으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사역자의 재생산의 열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나카 선교간사는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많은 일본인 제자가 태어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멋진 사역자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요코하마 교회 10주년 예배]
또한 2월에 요코하마 교회 설립 10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10주년간의 걸어온 순간 순간을 영상으로 보며 예배가운데 은혜와 감격이 넘쳤습니다.
맡겨주신 가나가와현의 복음화를 위해서 올해도 복음으로 무장되어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낳는 교회가 되도록 충성을 다하여 사역하겠습니다.
[가족동정]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장기사역이 가능하다는 선배사역자님들의 말씀이 굉장히 와닿고 있습니다. 만년 청년인줄 알고 사는 저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숙제가 생겼습니다. 아내 조선교사도 나이를 먹는지 피곤을 잘 타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열심히 사역하려고 합니다. 요한이는 이제 키가 180cm이 넘는 청년이 되었고 소진이도 키가 부쩍 커서 아가씨 티가 물씬납니다.
감사제목들
# 송솔나무 콘서트
드라마 이산의 주제곡을 연주한 송솔나무 집사님의 플롯 콘서트를 5월에 가졌습니다. 한류 바람을 불어주셔서 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캠퍼스 가스펠 콘서트
요코하마 국립대 중심으로 7개 대학에서 5월말에서 6월초에 가스펠을 통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 엔도자매 결혼식
개척멤머이던 엔도 자매가 결혼을 하고 후지사와 교회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 7월 세례식 예정
약 5개월간 성경공부를 마친 일본인 6명 중국인 5명 한국인 1명이 잘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20주년 코스타 재팬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7월의 있을 세례식에 영적인 방해가 없도록
3. 순장들이 캠퍼스와 현장에서 전도와 양육의 열매를 맺도록
4. 헌신자들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5. 영성과 건강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2012년 7월 요코하마에서
임동호/조인경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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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임동호 선교사 2012년 7월 기도편지
2012.07.25 16:34
일본 임동호 선교사 2012년 7월 기도편지
후원교구 : 남6교구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주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는 은혜가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진피해지역 봉사활동]
지진이후에 1년이 넘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싶으나 참여방법을 모르는 일본지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매월 2회씩 계속 고오리야마(후쿠시마 원전피해지역)와 이시노마키(쓰나미 피해지역)을 계속 해왔습니다.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여 수익금으로 음식등을 마련하여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적어도 월1회씩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요코하마 차이니즈 교회 개척]
지난 반년동안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요한 요코하마 차이니즈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몇 명의 중국인 형제, 자매들로 시작되 중국어 예배가 2008년에 처음으로 세례자를 낳고, 2009년 보조순장이 세워지면서 매주 수요일 저녁기도와 찬양 제자훈련을 통해 점차 리더들이 양육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어린 중국부를 순간순간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로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제가 일본어로 설교를 하면
조선족과 한족 리더가 순차로 통역을 해주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족들을 선교할수 있는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며, 1주년을 맞이할 때는 큰 부흥이 있을 줄 믿고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자 합니다.
[사역자의 열매]
또한 3년간의 훈련기간을 마친 이상부, 임선영, 임재희 순장이 선교간사로 임명되어 전면적으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사역자의 재생산의 열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나카 선교간사는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많은 일본인 제자가 태어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멋진 사역자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요코하마 교회 10주년 예배]
또한 2월에 요코하마 교회 설립 10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10주년간의 걸어온 순간 순간을 영상으로 보며 예배가운데 은혜와 감격이 넘쳤습니다.
맡겨주신 가나가와현의 복음화를 위해서 올해도 복음으로 무장되어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낳는 교회가 되도록 충성을 다하여 사역하겠습니다.
[가족동정]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장기사역이 가능하다는 선배사역자님들의 말씀이 굉장히 와닿고 있습니다. 만년 청년인줄 알고 사는 저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숙제가 생겼습니다. 아내 조선교사도 나이를 먹는지 피곤을 잘 타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열심히 사역하려고 합니다. 요한이는 이제 키가 180cm이 넘는 청년이 되었고 소진이도 키가 부쩍 커서 아가씨 티가 물씬납니다.
감사제목들
# 송솔나무 콘서트
드라마 이산의 주제곡을 연주한 송솔나무 집사님의 플롯 콘서트를 5월에 가졌습니다. 한류 바람을 불어주셔서 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캠퍼스 가스펠 콘서트
요코하마 국립대 중심으로 7개 대학에서 5월말에서 6월초에 가스펠을 통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 엔도자매 결혼식
개척멤머이던 엔도 자매가 결혼을 하고 후지사와 교회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 7월 세례식 예정
약 5개월간 성경공부를 마친 일본인 6명 중국인 5명 한국인 1명이 잘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1. 20주년 코스타 재팬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7월의 있을 세례식에 영적인 방해가 없도록
3. 순장들이 캠퍼스와 현장에서 전도와 양육의 열매를 맺도록
4. 헌신자들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5. 영성과 건강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2012년 7월 요코하마에서
임동호/조인경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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