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태국 남쪽 ‘푸켓(Phuket)’도시에서 신학대학원 탄생.”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 하는데 저희들은 야구를 좋아 합니다. 오래 전에 엘에 다저스(LA Dodger)와 엔젤스 (Angeles) 경기를 보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야구 경기 9회 동안 산발적이며 일회적 단타를 칠 때 안타 12개를 치고도 점수를 내기 힘드지만 연속적이며 집중적 연타를 칠 때 안타 3개를 치고도 충분히 점수를 내어 승산 할 수 있죠. 저희들의 섬기는 신학대학원 사역이 연속적 집중적 연타 선교인지 설명 드려도 되는지요?
● “챙마이 신학 대학원의 시대적 소명.” ●
누가복음 15장에 예수님이 예화로 말씀 하십니다. 한 마을에 선한 목자가 직접 돌보는 100 마리 양 가운데 길 잃고 어두움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목자는 홀로 찾아 갑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 입니다.
태국 상황에는 이 예화가 조금 달라질것 같네요. 한 목자가 100마리 양을 돌보는데 99마리 양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태국 인구 6천5백만 가운데 99.5%가 예수의 복음을 접하지 못하여 영적 암흑 속에 헤매고 있는 불교인과 회교인들이다. 99마리 양을 잃은 목자가 가장 우선 순위를 두고 연속적으로 집중적으로 할 일이 무엇 일까요? 물론 목자 홀로 열심히 이 곳 저 곳 산발적으로 뛰어 다니면 몇 마리 양을 찾을 수 있을 지는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실력있고 함께 지속적으로 뛸 수 있는 일꾼들을 세워서 잃어버린 99마리 양을 찾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 예수님이 목자 없는 양들 같은 무리를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며 실력있는 일꾼을 3년동안 집중하여 세우셨습니다
저희는 챙마이신학대학원(CTS)에서 지난 10년 동안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서 섬겨 왔습니다. 태국 전국에 교회 일꾼을 세우는 정식적인 석사과정 신학대학원은 5개가 되지 않습니다. 몇 군데에서 신학교 간판을 달았지만 대부분 개인적인 영성 훈련 수준 학사 과정으로 태국 교회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는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CTS는 태국 제자화 (Disciplization of Thailand)의 시대적인 소명을 받고 태국 북쪽 지방에 유일한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으로 세워져 주님의 일꾼들을 키우는 사역에 연속적 집중타를 날리는 중 입니다. 저희의 안목에는 세워진 신학생 한 명을 보면 적어도 교회 한 개가 보이네요. 어떤 학생을 보면 몇 개 교회가 보입니다. 올해 3월은 새로운 탄생의 달 입니다. 교회 숫자와 복음화가 가장 낮은 태국 남쪽과 동북쪽에 어떻게 하면 일꾼들을 세울까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 주님이 기회를 주셔서 태국 남쪽 지방에 CTS 분교를 열었습니다. 잃어버린 99마리 양들을 찾을 수 있는 실력있는 일꾼을 세우기 위해서 열었습니다.
● “태국 남쪽 ‘푸켓(Phuket)’도시에서 신학대학원 탄생.” ●
챙마이신학대학원이 1370km(850마일) 떨어진 ‘푸켓’에 분교를 열었는데 3월에 7일동안 태국 남쪽 ‘푸켓’에서 조직신학(1)을 가르치고 이 편지를 씁니다. 푸켓은 세계적 관광 도시로 해변들이 참 아름다운 곳 이지만 복음화가 가장 연약한 곳 입니다. 태국 남쪽 역사 상 처음으로 석사 과정 신학대학원이 열었는데 20명 등록학생들과 4명 청강 학생들이 반짝이는 두 눈으로 스펀지처럼 강의 내용을 빨아 드리는 모습에 가르친 저희가 감동 받았습니다.
“푸켓은 에베소처럼 해변이 있는 도시인데 사도 바울이 12명 제자들을 2년 동안 두란노에서 훈련 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시아 온 지역으로 퍼졌습니다. 푸켓에 CTS 분교를 여는 목적은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태국 남쪽에 풍성히 전파되는 것 입니다.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며 함께 말씀과 성령으로 잘 무장 합시다”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에게 나눈 내용 입니다. 특별히 99마리 양을 찾는 주의 일꾼을 세울 수 있는 CTS 건축을 위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함께 동역하여 주심을 항상 감사 드리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태국챙마이에서인사드립니다. 보내주신기도에항상감사를드립니다. 4월달기도편지를보냅니다.
Warmly 따뜻이
Daniel &Song Kim 김대순,성숙선교사드림
● 기도 제목 ●
1. 챙마이신학대학원의 분교를 푸켓에 3월에 시작함을 주님께 감사드림.
2. 제 6회 챙마이신학대학원 가족 수양회에 주신 부흥을 감사드림
3. 챙마이신학대학원의 성장과 새 건축 과정을 통해서 “끝까지 세우자” 영적
분위기와 큰 물결이 일어나도록
4. 챙마이신학대학원 새캠퍼스를 통하여 500개 이상 교회가 개척 되도록
5. 챙마이신학대학원 새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위하여 (~78만불).
6. 간 암 투병 중인 아버지의 치유를 위하여.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아시아 [태국]김대순 선교사님 4월 기도편지
2013.04.06 19:55
“태국 남쪽 ‘푸켓(Phuket)’도시에서 신학대학원 탄생.”
“태국 남쪽 ‘푸켓(Phuket)’도시에서 신학대학원 탄생.”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 하는데 저희들은 야구를 좋아 합니다. 오래 전에 엘에 다저스(LA Dodger)와 엔젤스 (Angeles) 경기를 보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야구 경기 9회 동안 산발적이며 일회적 단타를 칠 때 안타 12개를 치고도 점수를 내기 힘드지만 연속적이며 집중적 연타를 칠 때 안타 3개를 치고도 충분히 점수를 내어 승산 할 수 있죠. 저희들의 섬기는 신학대학원 사역이 연속적 집중적 연타 선교인지 설명 드려도 되는지요?
● “챙마이 신학 대학원의 시대적 소명.” ●
누가복음 15장에 예수님이 예화로 말씀 하십니다. 한 마을에 선한 목자가 직접 돌보는 100 마리 양 가운데 길 잃고 어두움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목자는 홀로 찾아 갑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 입니다.
태국 상황에는 이 예화가 조금 달라질것 같네요. 한 목자가 100마리 양을 돌보는데 99마리 양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태국 인구 6천5백만 가운데 99.5%가 예수의 복음을 접하지 못하여 영적 암흑 속에 헤매고 있는 불교인과 회교인들이다. 99마리 양을 잃은 목자가 가장 우선 순위를 두고 연속적으로 집중적으로 할 일이 무엇 일까요? 물론 목자 홀로 열심히 이 곳 저 곳 산발적으로 뛰어 다니면 몇 마리 양을 찾을 수 있을 지는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실력있고 함께 지속적으로 뛸 수 있는 일꾼들을 세워서 잃어버린 99마리 양을 찾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 예수님이 목자 없는 양들 같은 무리를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며 실력있는 일꾼을 3년동안 집중하여 세우셨습니다
저희는 챙마이신학대학원(CTS)에서 지난 10년 동안 일꾼들을 세우기 위해서 섬겨 왔습니다. 태국 전국에 교회 일꾼을 세우는 정식적인 석사과정 신학대학원은 5개가 되지 않습니다. 몇 군데에서 신학교 간판을 달았지만 대부분 개인적인 영성 훈련 수준 학사 과정으로 태국 교회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는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CTS는 태국 제자화 (Disciplization of Thailand)의 시대적인 소명을 받고 태국 북쪽 지방에 유일한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으로 세워져 주님의 일꾼들을 키우는 사역에 연속적 집중타를 날리는 중 입니다. 저희의 안목에는 세워진 신학생 한 명을 보면 적어도 교회 한 개가 보이네요. 어떤 학생을 보면 몇 개 교회가 보입니다. 올해 3월은 새로운 탄생의 달 입니다. 교회 숫자와 복음화가 가장 낮은 태국 남쪽과 동북쪽에 어떻게 하면 일꾼들을 세울까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 주님이 기회를 주셔서 태국 남쪽 지방에 CTS 분교를 열었습니다. 잃어버린 99마리 양들을 찾을 수 있는 실력있는 일꾼을 세우기 위해서 열었습니다.
● “태국 남쪽 ‘푸켓(Phuket)’도시에서 신학대학원 탄생.” ●
챙마이신학대학원이 1370km(850마일) 떨어진 ‘푸켓’에 분교를 열었는데 3월에 7일동안 태국 남쪽 ‘푸켓’에서 조직신학(1)을 가르치고 이 편지를 씁니다. 푸켓은 세계적 관광 도시로 해변들이 참 아름다운 곳 이지만 복음화가 가장 연약한 곳 입니다. 태국 남쪽 역사 상 처음으로 석사 과정 신학대학원이 열었는데 20명 등록학생들과 4명 청강 학생들이 반짝이는 두 눈으로 스펀지처럼 강의 내용을 빨아 드리는 모습에 가르친 저희가 감동 받았습니다.
“푸켓은 에베소처럼 해변이 있는 도시인데 사도 바울이 12명 제자들을 2년 동안 두란노에서 훈련 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시아 온 지역으로 퍼졌습니다. 푸켓에 CTS 분교를 여는 목적은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태국 남쪽에 풍성히 전파되는 것 입니다.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며 함께 말씀과 성령으로 잘 무장 합시다” 오리엔테이션에 학생들에게 나눈 내용 입니다. 특별히 99마리 양을 찾는 주의 일꾼을 세울 수 있는 CTS 건축을 위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함께 동역하여 주심을 항상 감사 드리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태국챙마이에서인사드립니다. 보내주신기도에항상감사를드립니다. 4월달기도편지를보냅니다.
Warmly 따뜻이
Daniel &Song Kim 김대순,성숙선교사드림
● 기도 제목 ●
1. 챙마이신학대학원의 분교를 푸켓에 3월에 시작함을 주님께 감사드림.
2. 제 6회 챙마이신학대학원 가족 수양회에 주신 부흥을 감사드림
3. 챙마이신학대학원의 성장과 새 건축 과정을 통해서 “끝까지 세우자” 영적
분위기와 큰 물결이 일어나도록
4. 챙마이신학대학원 새캠퍼스를 통하여 500개 이상 교회가 개척 되도록
5. 챙마이신학대학원 새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위하여 (~78만불).
6. 간 암 투병 중인 아버지의 치유를 위하여.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80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5.02 |
808 | [인도] 김덕래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14 |
807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5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4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2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1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0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3.29 |
79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2.14 |
798 | [말레이시아] 이주희 변희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