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캄보디아 비전트립 #2
2010.07.30 15:02

▲ 수업을 마친후 기념 촬영

▲ 찬양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노래하며

▲ 예수님을 향한 찬양에 율동으로 따라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믿음이 점점 커가기를 확신한다.

▲ 오직 예수님의 사랑만이 이길 수 있다는 드라마

▲ Village Outreach (똘솜피 마을을 방문) 이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곳에 와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 Village Outreach (똘솜피 마을을 방문) 주일날 예배드릴 수 없는 시골에 매주 방문하여 전도 성경 공부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목적이다. 예람 친구들은 아이들과 함께 준비된 찬양과 마술 차력 드라마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 거리사역 현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스케줄을 짜고 있는 모습들

▲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사역에는 아이들을 만나 특별히 개조된 버스에서 목욕, 의료, 음식물, 등을 제공하며 크메르, 기초수학과 성경 이야기로 복음을 전하였다.

▲ 아이들의 손톱을 깎아 주고 있는 예람 들

▲ 이 버스 안에는 목욕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어느 곳에든지 가고 멈출 수 있는 달려가는 복음의 전달 차가 되어 주었다

▲ 사역을 마친후 피곤함도 잊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행복해 하는 우리 예람들의 기념 촬영

▲ 이틀째 계속된 둑 쌓기, 아직도 힘이넘치는 모습들

▲ 우물의 지붕을 만드는 작업으로 뜨거움을 피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뚝 쌓기를 마친 후의 이들의 옷에 묻은 흙만큼이나 우리의 사랑은 전해졌으리라 믿는다.

▲ 지붕공사의 마무리로 한결 시원하게 물을 긷게 되었다.

▲ 땀 흘린뒤의 이 모습을 사랑합니다.

▲ 예수님께서 아이들과 같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이 아이들의 생각과 개인적 행동이 습관화 되기 전 믿음 있는 교사의 방법으로 아이들의 가치관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형성되기를 바란다. -학교 부설 유치원에서-

▲ 화단 조성 작업

▲ 기도하며 땅 밟기 : 학교 예정 부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7바퀴 돌기

▲ 캄보디아에 장기적인 교육 사역이 절실히 필요한상황에서 His International Servicesms 한시적인 해결책인 가난 구호 사역에서 탈피하여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자 기독교 국제 학교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12000평의 부지위에 이중 먼저 임시 유치원이 건축되 었고 앞으로 복음을 중심으로 초등, 중등,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이사역에 많은 기도와 재정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 학교 건립을 위한 12000평의 부지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곳에서 유치원생들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고, 기독교 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부와의 행정 관계와 건축 허가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지고, 계속적으로 돕는 손길로 올해 안에 건축 시공이 될수 있고, 많은 선교사들이 축복 가운데 파송 되어 올 수 있도록 땅 밟기 기도를 하였다

▲ 6박 7일 간의 비전 선교를 마치며 이 사역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수님의 나라에 우리들 가슴가슴 마다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로 가득 채우고 내일을 향한 비전과 꿈을 행해 펼쳐 나가길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글 : 박윤정 성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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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2010.07.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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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말로만 듣던 캄보디아 비전트림 팀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가슴 뭉클합니다.
우리나라 6,25전쟁 당시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전쟁 세대는 아니지만~!)
지금은 군대가 있는 아들 지훈이가 고2때 하수도 만드는 작업과 버스 사역을
했다고 말만 들었는데...!!! 어딘가에 아들의 모습이 있을 것만 같아 설렙니다.
자랑스런 고등부 예람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들이
유럽과 같이 교회가 술집으로 팔려 가지는 않을 것 같아 안심됩니다.
이 시대 영적 거목이신 담임 목사님의 목회방침대로 교육받고 훈련받아 독수리 날개침 같이 높이 비상하여 주님 주신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이 많은 이 세대’에 고등부 예람 여러분들이 부모님의 신앙고백으로 성장하여 보아스와 같이 믿음의 기업무를 자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부~~운~!!!! 사랑합니다. 알~~라~뷰(>,,<) -
조은경
2010.07.30 20:56
와~~정말 대단합니다.
고등부담당이신 정민환목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고등부 학생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
김지미
2010.07.31 09:07
캄보디아 비젼트립이 파노라마처럼그려지는사진들과 설명을 해주신 박윤정집사님께 우선 감사감사! 우리 예람들이 그곳아이들을 통하여 많은 은혜와 꿈을 발견하였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번 비젼트립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그곳 아이들과 김정영선교사님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후원해야 할 일이 우리들의 일이겠지요.
고등부교사로 섬김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비젼트립에 아들과 같이한 남편이치헌집사와 사랑하는 아들 지훈이가 자랑스러워요.
영적인 자녀들인고등부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야겠어요. -
강선영
2010.07.31 09:45
새로남교회에서 첫다락방으로 박윤정집사님가정과 인연을 맺게하시고 또한 비젼트립을 함께 섬기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새로남고등부교사로 함께 쭈~욱 같이하시고 이후 비젼트립도 항상 같이 하고 싶어요 그러실 거죠?
같이한 고등부예람들 비젼트립을 통하여 많은 사랑과 은혜를 평생의 축복으로 간직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비젼트립을 가있는동안 가정을 지켜주신 백종수집사님 감사해요. -
이진영
2010.07.31 10:33
사진과 글을 함께 보니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박윤정 성도님! 다녀오고 나서 글과 사진을 남겨 다른 이에게 은혜를 나누는 것과 자료를 만드는 것이 다음 차수 캄보디아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58명의 예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조금 더 확장 시켜 기쁩니다. -
최택진
2010.08.02 23:14
지지난주였죠? 기회가 되어서 비번트립 파송예배드리는 체육관 벤치구석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체육관에 울려퍼지는 찬양 "예배자"는 그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참 그것이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젊고 용기있는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도가 되기를 또한 기대합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께 헌신 하리라
누구도 증거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 주를 증거하리라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 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 이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선교팀에 합류해주시고 예람들을 섬겨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진 사진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에서의 은혜와 감동이 다시 살아오네요...
쁘레아 예수 쓰롤란 캄보디아 !!
쁘레아 예수 쓰롤란 새로남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