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가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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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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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범
2011.08.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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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2011.08.03 19:20
장로님 망가짐이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우리 박현숙 총총감독의 차원 높은 예술의 경지를 마음껏 펼쳐보였던
한 여름밤의 꿈같은 시간들!^^
아는 사람만 즐길 수 있도록 너무 수준을 높였던 것이 조금은 미안한....
그리고 원작 시나리오를 간결하게 줄이지 않고 그대로 했더라면 좀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텐데, 조금은 아쉬운....(다른 팀은 엄청 길게 하대요~ 와~^^)
하여튼 개그팀도 그렇고 우리 찬양팀 모든 교구장님들과 순장님들 순원들
여러분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수준 높은 예술의 경지를 마음껏 넘나들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던 우리들 영원한 동지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열정과 동기애를 각 부서에서 다락방에서 마음껏 확산시키며
충성, 충성합시다. 여러분은 영원한 챔피언!!!^^^^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구랑뿌리를 드립니다. -
송태희
2011.08.03 19:07
역시 영아부 부장님이십니다 ~~
황숙희 집사님의 모자 쓴 귀엽기만 한 모습과
전 장로님의 눈이 휘둥그래질 고음줄가 연기에
깜짝 깜짝^^
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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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2011.08.04 11:53
처음엔 " 배역 하나 맡으면 좋겠어~~" 하시는
순장님 부인집사님의 한 마디에 " 네 ~~" 순종하는 맘으로 시작한 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배역하나가 시나리오속 인물이 되고 여러 배역들과
핑퐁 대화가 되더니 어느새 우람찬 합창소리와 정호수아가 무너뜨리는 이단성 에
모두들 배꼽을 잡았지요.
그리고 그 개그와 합창의 해피투게더는 새로남 가족수련회의 모자이크 한 코너를 장식했고
가족 수련회 첫 날 말씀의 은혜를 받은 뒤 시작한 첫 행사였던게지요...
아~~~~~~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감탄사 !!
새로남 가족의 모자이크가 이렇게 탄생되어 역사가 되었던 것이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분장도 더 치열하게 연기도 더 코믹하게 할 것을요....
부분에서 전체로 !! 처음 참석한 한가족수련회를 이렇게 200% 은혜받을 줄 상상도
못했었는데....장로님,권사님,단장님,지휘자님...그리고 여러 단원들
덕분에 너무 기쁘고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다 지나고 보니 새로남 가족수련회에 점 하나 찍은듯 , 무너짐으로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축복이네요.
온 마음으로 구랑뿌리 받을랍니다 ... -
정영수
2011.08.04 14:07
한가족수련회 모자이크 공연! 저에게는 커다란 추억과 저 자신의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몇년전 처음 한가족수련회 참석했을 때는 우두커니 보고만 있다가, 그 다음해에는 순장님의 추천으로 조오련 수영선수 역으로 몸동작만 하다가, 작년에는 춤추는 세대라는 CCD를 소화하고, 금년에는 드디어 대사가 있는 황비호 역을 맡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쓰임받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대사를 잊어버릴까봐 긴장했는데, 정말 공연에 들어가니 대사가 생각나지 않고 즉흥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게 제일 부족한 부분인 즉흥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몇주동안 열심히 연습하면서 단장님을 비롯하여 함께 하신 분들이 가족처럼 친근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주님께 영광올려 드리고 성도님들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자원하여 참여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고 그리고 우리는 성공하였습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에 웃고 계시는 사모님을 보세요. 주님께서도 흐뭇해 하셨을 것입니다.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
곽진영
2011.08.04 20:26
정호수아 성을쳤네~ 여리고 이단성 구원파~~♪ 기도소리에 무너졌네 ♬
오늘도 이 찬양이 입속에서 떠나질않고 계속 흥얼거려졌습니다. 6살 아들 우진이도 역시 똑같이 불러대서 함께 웃었지요. 무대에 오르기직전까지도 집사님들과 모여서 가사를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항상 모든일에 열정을 갖고 참여하려는 남편 때문에 그나마 마지막 찬양 이라도 하려는 마음이 생겼고 , 모두들 열심내서 준비하고 연습하는 모습이은혜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다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수준있게(?) 올려드린 봉숭아 예배당이었는데 목사님께서 심사때 낱낱이 점수를 공개하셔서 순간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던지요^^....
올려진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지나고보니 모두다 아름다운 추억이되어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쑥쓰러워 하셨으면서도 나중엔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낸 장로님과 서동우집사님! 너무 멋지십니다. 감독 김남정집사님은 말할것도 없고 내내 우스개소리로 화기애애 하게 우릴 지도해주신 박현숙집사님! 참 재밌었어요.
한편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저에게 은혜와 귀한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새로남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유지훈
2011.08.04 20:43
우리 큰아이가 동영상 찍어놓은것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지난 2주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한 우리로서는 후회없는 드라마였지요.
개인적으로 교회에대한 사랑과 애정이 싹트는 기회였구요.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을 위하여,
더욱 사랑하며 기도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답니다.
우리 단장님을 비롯하여 단원여러분 다시한번 수고많으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
박현숙
2011.08.06 22:05
어떨결에~찬양지도부탁받고~함께 하게 된 시간들이..너무나 소중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오케이~!! 이런모양 저런모양을 내어도 모두 한목소리로 실타는 소리없이 함께 하는 모습에 정말 좋았답니다 ㅎ 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함을 이번기회에 더 마니마니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ㅎ전용범장로님의 긍적적인 마음으로 망가지는 모습에도 웃으시며 따라주셨던 모습에 짱~~!! 감사감사..서동우집사님의 힘든데도 불구하고 랲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연습하시는 모습에 정말 짱~~!!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팀이었음을..다시한번 고합니다 ^^ 감독으로 수고하신 김남정집사님의 적극적인 도움과 격려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모두모두~~귀하고 이기회에 귀하신분들과 함께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모두모두 감사합니다 ~^__^ ;; (꾸벅) 화이팅~~!!! -
정영수
2011.08.13 09:06
2011 새로남교회 한가족수련회는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와 일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지만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서 가끔 교회 홈피에서 사진을 다시 봅니다. 너무나 좋은 장소에서 참 휴식과 아름다운 교제와 말씀의 은혜가 넘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로남 가족 모든 분들을 존귀한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별히, 박현숙집사님, 객원으로 초빙받았음에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열정적으로 앞장서서 지도해주신 것 깊이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것 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