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전도의 오랜숙원인 야외행사가
드디어 이뤄졌음을 먼저 추카드립니다.
그자리에 있어야 할 제가 함께 하지 못한 죄로
댓글이나마 일등으로 올리니 회장님은
참고하여 주소서 ㅎㅎㅎ
아마도 다음 산행은 더욱 풍성하리라 믿으면서
기대하고 있겠슴다

환한 모습의 3남 전도회 형님 집사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계신 이상래 집사님 모습만 보아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옥의 티(?) 발견, 김남정 집사님 테니스 사랑의 마음은 알지만
새로남 T.C셔츠는 테니스코트에서만ㅎㅎ 연세 드실수록 패션에 신경을!!

남전도회의 모범을 보여 주시는 3남전도회,,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늦은 오후시간에 계룡산을 완주하시는 정열적인 체력..대단하십니다.. 본 받겠습니다..

여유와 중후함, 넉넉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이 여기에 다 계시네요....

^‿^ 전도회를 위해 앞장서서 섬기시는 박인서 총무님, 마음만은 오신 거 알고 있어요.
모든 준비 다 해놨는데 갑자기 급한 일로ㅠㅠ 참석으로 간주할께요~^^
항상 덕을 베푸시는 우리 사랑하는 박집사님, 오게티 미안해요. T.C 홍보할려고 입은 건 아니고요...
해박한 지식에 늘 감동합니다만 화씨지벽의 고사에, 한 점 티나 흠이나 주름이 없는 보옥을 완벽이라
하지요? 근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는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잖아요~^^
토요일 좀 정신이 없었네요.
새벽기도 후 예람 토새 참석. 이어서 체육관서 탁구 두어 시간. 집에 가서 식사하고 청사에서
옛 직원들 만나 테니스 도~게임 한 후 옷도 못 갈아입은 채 곧바로 등산 집합장소로 급히 가야 했거든요...
근데 결국...세관의 레이다에 딱 걸렸네요..ㅎ
어쨌든 저는 크리스챤으로서 세상의 fassion을 따르기보다는
아직도 주님을 향한 passion이 식지 않았는지를 고민하는 젊은이랍니다~^^
이영표 집사님 푸짐하고 융숭한 댓글 늘 감사해요~^^
성도들에게 늘 베푸시는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꺼예요~~ㅎ
서 훈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요즘에도 매일 명문의 가훈-일일신시호일을 바라보며 정진하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