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준수야~사랑스런 나의 아들들. 아빠는 너희들이 한없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단다.
주말부부하느라 엄마가 주중에 없어도, 아빠가 일주일에 저녁마다 수업듣느라 3일을 늦게 와서 챙겨주지도 못해서
할머니 손에서 자라고..비염에 고생을 해도..한쪽눈이 나빠서 드림랜즈를 끼어도..너희들은 끝까지 잘 참아주고
외우고 공부해서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
아빠는 너희들 정말로 사랑하고 축복해. 알지? 아빠가 얼마나 너희들을 사랑하는지. 글구
이젠 맘껏 우리 운동장에서 아빠랑 축구도 하고 놀고 술래잡기도 해야지^^
잘했어. 형제는 용감했다. ㅎㅎ 영수! 준수! 화이팅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이끌어갈 자랑스런 미래들 입니다.. 축복하고 축하합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롱초롱한 우리 자녀들 너무 귀하고 예쁩니다!
말씀으로 믿음으로 잘 자라 일당백 일당천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
새로운 시대 위해 쓰임받고 주님 영광의 빛을 가득 발하길 축복합니다~
사랑으로 섬기시는 선생님들, 한아이 한아이 품어주시는 우리 목사님 너무 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는 다음세대들,
앞으로 새로남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큰 일꾼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경고사를 위해서 수고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