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20년! "아름다운 동행 20년"의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남겨주세요

한결같이 한 길로 걸어오신 길에

2014.12.09 08:04

박석구 조회 수:229

하루를 살아도 한결같기 어렵고

부부로 살아도 한 길가기 어려운데

20년을 한결같이 초심을 품고 달려오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부부보다 더욱 주님 주신 길을 한 길 삼아 걸어오신 흔적을 사모합니다


걸어오신 흔적이 남은 길의 거울되어 

한결같은 그 모습의 끝에 주님을 만나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10년 상처받은 마음으로 달려온 저와 저희 가정을 품어 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여 부끄러웠던 시간들이 많았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저와 저희 가정이 언제나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의 명문가를 꿈꾸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연약하여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열심을 따라

순종하는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했던 10년

목사님을 따라 왔던 10년

그 귀한 가르침과 본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