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정호 담임목사님!!

새로남과의 정도목회, 목양일념의 아름다운 동행 20년을 축하드립니다^^

2004년 5월부터 출석했으니, 목사님과 10년의 동행이 되었습니다.

넘어지거나 흔들릴 때마다 거대한 성령의 부싯돌이 되어 주사

어둠을 밝히고, 빛을 만나게 하여 꺼지고 않고 타오르게 하여 주심에,

또한 부족함에도 제자/ 사역훈련으로 

믿음과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공동체로서의 새로남과, 교우들의 강건한 믿음 충만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목사님과 10년의 동행이 참 기쁨과 행복이였으며

미래의 동행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민족과 교계에 더 크게 쓰임받길 소원하며 사랑합니다, 목사님!!   

추한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