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가족수련회
2015.07.29 01:02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지난 7/26(주일)~28(화)까지, 사흘동안 방성일 목사님(하남교회)을 모시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많은 새로남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가족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에는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의 주제를 가지고 방성일 목사님께서는 “관심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 인생 로드맵”, “나는 복되고 형통한 사람”, “좋은 목표를 정하라”, “조금 더 사랑하기”의 제목으로 5번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첫째날 진행된 “SRN모자이크"는 하나님께서 주신 다양한 은사를 사용하여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새로남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고 은혜로운 스토리와 더불어 올해는 의상과 소품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였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아이가 되어 함께 뛰고 즐기는 "SRN 명랑운동회"를, 오후에는 가족과 다락방이 함께 쉼과 안식을 가지는 "SRN 가족을 부탁해”를 진행해 가족과 다락방 식구들 그리고 새로남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SRN 별이 빛나는 밤에 - 뮤지컬<천로역정>”을 함께 보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오전에는 “SRN건강특강”을 통해 지혜롭게 내 몸을 경영하는 법을 배우고 영적인 건강과 더불어 육적인 건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인격화, 생활화, 체질화되는 새로남 가족되길 소망합니다.
생각되던 수련회일정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이 골수를 쪼갤 뿐 아니라 마음 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은혜가득 사랑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며 더욱 담대하게 강하게,
삶의 모든 관점을 성경적 관점으로 바꾸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인생으로 나아가렵니다.
가족별로 마련해주신 숙소에서 가족간의 정도 돈독히 나누고
다락방별로 함께 하도록 일정잡아주셔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순원간의 주의 사랑도 확인하는 복된 시간을 누리고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일정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앞서 수고하시고 애쓰신 모든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여러분의 신앙적 건승을 기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구성원으로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어 감사 가득, 은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