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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평신도를 깨운다(Called to Awaken the Laity · CAL)' 세미나에 참석하신 브라질 목회자들(64명)께서 지난 11/11(수) 우리교회를 방문하시고 대전일대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교회를 돌아보며 교회 건축에 담겨있는 목회철학과 우리교회의 제자훈련이 담긴 목양사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과학도시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하여 한국의 과학 발전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가진 수요예배에서는 바우지네이 깐지도 데 빠이바(Waldiney Candido de paiva) 목사님께서 "제자의 대가를 치르는 삶"(누가복음 9:57~62)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브라질 목회자의 특송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우지네이 깐지도 데 빠이바(Waldiney Candido de paiva) 목사님께서는 "머나먼 브라질에서 온 저희에게 새로남교회와 대전을 둘러볼 기회를 주신 것과  뜨겁게 환대해 주신 새로남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에도 제자훈련을 통해 한 사람을 온전히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움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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