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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연탄봉사
2015.12.19 19:57
▲이반젤리스트(Evangelist) 단체사진
▲연탄 나르기
12월 19일 토요일, 대학 2부 약 60여명의 지체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동구 소랑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분들께 연탄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총 6가구에 1800장의 연탄을 옮겼습니다. 연탄 봉사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며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지체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성금을 통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 이웃에게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는 팀장님의 귀한 나눔과 목사님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이반젤리스트(Evangelist)의 작은 손길이 앞으로도 이웃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이반젤리스트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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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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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2015.12.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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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민
2015.12.20 07:55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마음과 새로남 대표 일꾼의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연탄을 받으시는 분들이 참 좋아하셨고, 또한 이 일을 주관하시는 관계자분들이 기뻐하셨습니다.
올해로 4년 째, 매년 겨울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로남 대학부가 하나님의 자랑, 교회의 기쁨, 이웃에게는 축복의 통로 되는 값진 인생이 되길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
김준엽
2015.12.20 12:52
사랑의 연탄 나누기 섬김으로 성탄을 맞이하는 대학부 지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 ^^ -
김준범
2015.12.20 18:08
사랑의 연탄을 받으신 우리의 이웃들의 마음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예수님의 빛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대학2부 지체들 사랑합니다. -
고희정
2015.12.20 18:58
정말 따뜻한 사랑을 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연탄을 통하여 몸과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
장남은
2015.12.21 08:13
연탄창고에 연탄들어오는날..... 골목길에 서서 연탄을 가득실은 트럭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창고에 가득쌓인 연탄을 보며 한겨울 따뜻하게 날 것에 대해 안도하시던 어머니의 얼굴도 생각이 나구요...
연탄 한장에 새로남청년들을 통한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전달된 것같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이영표
2015.12.21 11:36
이렇게 이쁠수가~~ 넘넘넘 이쁘고 기특합니다.. 넘넘 따뜻합니다 마음까지~~ 사랑합니다 -
우승필
2015.12.27 08:43
대학부 지체들의 섬김을 통해 항상 도전을 받습니다.
어두워져만 가는 세상을 복음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데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대학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이광천
2015.12.28 09:37
여러분들이 전한 연탄으로 몸을 따듯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듯이,
여러분들이 전한 예수의 사랑으로 인생의 겨울이 따뜻함 봄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기억되는 청년들의 삶을 축복합니다.
몸으로 섬기고, 학생들에게는 참으로 귀할 용돈으로 섬기는 모습 역시,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드러내는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땅에 또 다른 '양귀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체들의 환한 웃음처럼,
우리 평생 예수님 사랑을 전해야 하는 부르심 앞에 설 때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겠다, 싶네요.
대학부 지체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