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3박 4일동안 대학 1부 마하나임이 ‘IDENTITY'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청년의 때에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한 기초를 다시 한번 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신국원 교수님(총신대)을 통해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집회 시간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마하나임 지체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이 세대를 위해 힘쓰시는 교수님을 통해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대학 1부를 담당하고 계신 김형은 목사님과 함께 하는 기도회를 통해 더욱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가운데 승리할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대학으로 나아가는 코람데오의 새돌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새돌 친구들에게 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복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도 듣기도 하며 마하나임 지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함께 교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함의 즐거움을 누리는 복된 수련회의 시간을 보내면서 특별히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담임 목사님이신 오정호 목사님과 젊은이 부서를 대표하여 윤상덕 목사님의 방문으로 성도님의 사랑을 느끼고 남은 수련회 기간 동안 더욱 큰 은혜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 늘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로 인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마하나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