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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차 청년 2,3부 캄보디아 단기봉사 사역보고
2016.02.26 16:41
2016년 2월 6일 ~ 2016년 2월 13일
청년 2,3부 지체들이 캄보디아 단기봉사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다녀왔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오후 18시 30분에 비행기에 탑승하여 캄보디아 시각으로 오후 22시 30분에 프놈펜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김정영 선교사님께서 저희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 첫째 날 둘로스 현지인 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날이 더워 주일학교를 일찍 시작합니다.
아이들에게 캄보디아어로 적은 골판지 간증을 전하고 있습니다.
▲ 주일 예배를 마치고 현지 선교사, 사역자, 캄보디아 팀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저희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스피커를 전달하였습니다.
주일에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낡은 스피커로 인해 정확히 전달이 되지 않았는데 새 스피커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잘 전달되어 질 수 있음에 선교사님께서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 첫째 날 오후 사역지인 깜뽕뜨리어 둘로스 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둘째 날 교회 부설 유치원에 방문 하였습니다.
준비 한 핸드벨, 난타 공연, 찬무,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가까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셋째 날 꼭 선다익 마을로 사역을 가기 전 기도로 준비하는 캄보디아 팀 입니다.
▲ 셋쩨 날 꼭 선다익 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손톱을 깎아주고, 얼굴과 손에 묻은 먼지를 닦아주고, 다친 곳에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
▲ 셋째 날 저녁 청소년, 대학생 학사인 다니엘 홈에 방문하였습니다.
형제들은 축구를 자매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나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귀한 교제를 나누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넷째 날 거리의 아이들 사역을 위해 빈민가로 나갔습니다.
이동이 편리한 버스 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먹을 것을 나누고, 다친 곳을 치료해 주고 있습니다.
▲ 다섯째 날 학교 부지를 방문하여 땅밟기 기도를 하였습니다.
학교설립을 위해 필요한 재정과 교사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학교부설유치원에 방문하였습니다.
▲ 학교부지 땅밟기와 부설유치원에서 사역을 마치고 단체 사진 입니다.
▲ 마지막 날 고아원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 포함 21명의 캄보디아 팀원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동일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심에 감사하였고 기도의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땅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기도하며 헌신하고 계신 선교사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삶이 무엇인지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에 감사하였습니다. 캄보디아 땅으로 저희를 인도하시고 경험하게 하시고 그 사랑 나누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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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6.02.26 16:47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뛰는 우리청년들! 하나님이 모든일에 형통하게 축복하실 걸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
홍혜지A
2016.02.26 17:05
캄보디아에서 보이신, 세밀하고 구체적인 하나님의 계획 안에 우리가 동행할 수 있음에 기뻤습니다. 그 땅에서 김정영선교사님과 양은희선교사님을 통해 경험하게 하신 모든 것들, 잊지 않고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또한, 2016캄보디아팀 사랑합니다>_< -
김준범
2016.02.27 20:32
늘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믿음의 걸음을 힘차게 걷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목사님 화이팅입니다. -
김준엽
2016.02.28 13:18
설연휴를 복음을 위해 온전히 바친 우리 청년부 캄보디아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섬김과 헌신에 더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김재윤A
2016.02.29 11:05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두달여 기간 동안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하며 생명의 복음과 그 사랑을 전하고 오신 청년부 지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신 여전사 김정영 선교사님 모습도 뵈니 반갑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공터에서 그 더운날 뺑뺑이? 돌며 기도 했었는데~ 학교건물이 드디어 올라 가네요.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합력하는 여러 선한 손길~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