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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부] 제 12차 인도 단기봉사 보고
2016.03.01 16:21
2월 6일~ 2월13일 청년1부 지체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로 단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공용짐. 36개의 박스에 의약품, 의료기기, 어린이 사역용품 등 공용물품을 포장했습니다.
포장 작업을 하는데만 꼬박 나흘이 걸렸습니다.
▲2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인천공항에서 싱가폴로, 싱가폴에서 인도 뭄바이공항으로 약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입국하였습니다. 김봉태 선교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주일 늦은 오후에 숙소에 도착하여 간단한 짐정리를 마친 후 단기봉사팀끼리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봉태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푸네에서의 첫 사역지, 루삐나갈 교회의 모습입니다.
▲사역을 시작하기 전 현지인 가정방문을 통해 찬양과 기도를 통해 그 가정을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교인을 대상으로 의료사역(내과 진료와 치과 진료)사역을 하였습니다.
▲일회성으로 치료 받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치료 후 처방약을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손을 잡고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한바탕 함께 뛰어 놀았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두번 째 사역지인 크리쉬나나갈 교회의 모습입니다. 1층에서는 의료사역을, 2층에서는 어린이 사역을 하였습니다.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눈과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번 째 사역지인 데후로드교회의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입니다.
또 한 분의 선교사님인 이성희 선교사님도 저희와 동행하면서 사역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사역지인 데후로드교회에서 사역을 마친 후, 현지 사역자분들, 교인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인도에서 모든 사역을 마친 후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단기 봉사 기간 외쳤던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22명의 지체( 목사님 1분, 의료집사님 3분, 여전도회 집사님 1분 포함)들이 인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로 바뀌는 순간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어두운 인도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계속적으로 전해지길 기도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저희 청년1부와 함께 하시면서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마음껏 베풀어주신 세 분의 의료집사님(권주원 집사님, 한성호 집사님, 김재윤 집사님)과 저희가 인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잊지 않고 한국 땅에서 기도해주신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도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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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숙
2016.03.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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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천
2016.03.02 10:40
청년부 지체들이 믿음으로 땀과 마음 드려 뿌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씨앗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알찬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청년부 지체들의 평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김준엽
2016.03.02 12:01
인도팀 청년부 지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유용만
2016.03.02 16:54
울 청년1부 홧팅!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특히 인도 단기봉사를 다녀온 지체들 사랑합니다.
이런저런 핑게와 게으르며 쫓기는 믿음생활로 선교활동을 다녀오지 못하였네요.
용기있는 울 사랑 청년부 형제자매, 의사선생님들 영육간에 더욱 윤택해지길 기도드립니다.
"그 깊은 곳으로" 표어를 만들어 주셔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기도합니다.
주님의이 원하시는 위대한 일을 위하여 깊은곳으로 다 달려갑시다.
쳥년부들이여!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그리고 사랑하시는 신실하신 윤상덕목사님 사랑합니다... -
김정미
2016.03.03 13:00
선교전부터, 또 선교지에서 매일 말씀나눠주시며 기도로 우리를 꽉 붙잡아주신 윤상덕목사님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목자잃은 양처럼 되지않도록 사랑으로 애써주신 김봉태선교사님과 코디와 임원들 각팀의 리더님들로 인해 아름다운 인도와 그땅을 사용하실 주님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기도로 우리를 후원해준 "청년"오정호 담임목사님~1청 선교팀장님인 양동은자매님과 우리 청년1부 지체들의 기도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팀원들 하나하나 각자에게 부어주신 족한 은혜로 살아가게 되길 중보합니다.
서기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고생해준 희경이~~축복합니다!!!! -
김혁
2016.03.04 10:35
다시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애틋하네요~^^ 준비하면서나 그곳에서나 그리고 돌아와서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네요~ 덕분에 우리의 신앙과 삶이 조금씩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하겠지요~ 그 은혜 잊지 않고 앞으로도 인도땅과 함께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은혜롭게 잘 다녀올수 있게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현정
2016.03.04 11:25
인도는 사랑입니다~
첫번째 갔을 때도 사랑이었고 두번째 갔다온 지금도 저에게 인도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신..
그리고 그 땅에 보내어 저에게 첫번째 갔을 때와 다른 것들을 보여주시며 다른 사랑을 알게 하신..그 주님의 예비하심..
함께했던 분들과 함께 보고온 모든 것들이 사랑의 추억으로 오랫동안 저의 마음에 남아있을..
청년들을 무한으로 사랑해 주시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새로남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저희들이 좋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나누고 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특별히 이번 단기 봉사를 통해 교회를 사랑하시고 굳건하게 세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녀와서가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세개의 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새로남교회와 공동체를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