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숙제
2016.04.06 18:04
정신없이 보내는 일상속에서 라일락은 또다시 4월의 봄바람처럼
나의 머릿속을 상쾌히 깨워 주었습니다
어머니만 믿는 가정에서 자란 난 가족들을 만날때면
언제나 숙제를 하지못한 기분에 마음 한구석이
늘 무거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그 숙제를 잊고있었는데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교회가 어떤곳인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차분히 좀더 쉽게 전할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바빠집니다^^
빨리 가족들을 만나러 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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